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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한혜진,노홍철도 주목한 스티브&요니와 10 꼬르소꼬모 Fashioni★ 콜라보레이션 론칭파티 현장 20100810 Steve J & Yoni P / 10 Corsocomo Collaboration Fashioni★ @ 10 Corsocomo 패널로 맹활약중인 디자이너 스티브와 요니가 10 꼬르소꼬모와 콜라보레이션 라인 'Fashioni★'를 론칭했습니다. 오늘 김PD와 촬영팀이 그들의 특별한 도전을 함께 하는 행운을 누렸지요.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능... 오늘의 주인공, Steve J & Yoni P. 언제봐도 유쾌하고 긍정적 에너지 넘치는 커플 디자이너들입니다. 매장을 들어서면 그들의 얼굴을 꼭 닮은 목걸이(명함집으로 사용할 수 있다)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론칭을 기념하는 컵케이크에도 스티브와 요니의 얼굴 캐릭터 아이싱쿠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온통 스티브 J&요니P 얼굴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 ..
[김PD with Brands] 무드있는 에드워드 하퍼의 뉴욕 화폭을 옮겨온 2010 F/W FENDI 프레젠테이션 20100728 2010 F/W FENDI Presentation @ 915 Studio 뉴욕을 배경으로 한 에드워드 하퍼(Edward Hopper)의 그림에서는 우울하지만, 포근한 빛의 여운이 감돕니다. 검은 어둠 속에서도 어슴프레 빛나고, 빛바란 노란 벽지는 뉴요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묘한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FENDI의 2010 F/W 프레젠테이션에서는 그런 '에드워드 하퍼'의 따스함과 포근함을 담아 진행되었습니다. FENDI의 프레젠테이션에 초대받는 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청담동 915 STUDIO에서 진행됐습니다. 입구에 설치된 오래된 사진기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의 분위기를 궁금케 합니다. 입구에는 5,60년대 할리우드 영화 속 스타들의 모습들이 스틸사진형태의 포스터로 전..
[김PD with Brands] 총천연색 아름다운 옷의 향연, 2010 F/W 라코스테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20100727 2010 F/W Lacoste Press Presentation @ 가로수길 Coffee Smith ※ 모처럼 행사장 관련 포스팅입니다. ^^ 지난 7월 27일. 가로수길 커피 스미스에서 라코스테의 2010년 F/W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에 다녀왔습니다. 라코스테 하면 떠오르는 두 가지. 입벌린 악어와 폴로셔츠와는 또다른 느낌을 주는 fit감좋은 피케셔츠. 오늘은 이 두 가지의 기원, 그리고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라코스테의 컬렉션 라인, 그리고 우리가 미처 다 알지 못했던 라코스테에 또 다른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외경이 정말 시원하죠? 1층의 리셉션과 헤리티지, 라코스테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엿볼 수 있습니다. 리셉션의 모습입니다. 뜨거운 여름 불볕더위에 야외 리셉션에서 일..
홍콩을 사로잡은 [토이스토리3]의 열기, 한국을 접수하다 :[토이스토리3]전시회 무한의 우주! 저 너머로....!!!(To Infinity! And Beyond...!!!) ...를 외치며, 가짜 플라스틱 날개를 펴고, 하늘을 활공하던 당당한 버즈 라이트이어(Buzz Lightyear)의 모습입니다. 홍콩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레인크로포드 백화점 앞에 서있는 그의 곁으로 엄청난 인파들이 줄을 서서 함께 사진찍길 기다립니다. 김PD 역시 줄서서 기다려 버즈의 위풍당당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백화점 앞에 마련된 외계인 인형들 앞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사진찍기 위해 몰려들고 있습니다. 특히, 연인들에게 인기가 폭발적이지요. ^^ 예 그렇습니다. 근 10년만에 버즈와 우디와 토이스토리 친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 우리에게 처음으로 픽사(pixar) 애니메이션의 위대함을 선보였..
[Daily140] 013. 안녕 뉴욕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아내가 무척이나 보고싶습니다. 안녕 뉴욕.
[Daily140] 012. 불볕더위 속 빛나는 파란하늘 서울의 더위만큼 뉴욕도 덥다. 한껏 물기머금은 수건처럼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이끌고 거리를 걷다보면, 시원한 냉수가 간절하다. 하지만 오늘은 하늘을 바라본 것만으로도 시원함. 아찔한 마천루 사이 파란 하늘. 남은 일정도 기운을 북돋워주는 상쾌함이 있다.
[Daily140] 011. NewYork에 온다고 다 NewYorker가 된 기분, 일견 된장남 똑같은 내용이라도 담아내는 그릇이 다른 개성넘치는 스타일. 두 글자 도시의 이름만으로도 포스가 느껴지는 이곳. 길거리 신호등에 붙어있는 스티커만으로도 범접할 수 없는 에지있어 보이는 이곳. 뉴욕 이제 나도 뉴욕에 왔으니 뉴요커? 아니. 난 그냥 된장남 =Daily140은 매일의 일상은 트위터처럼 140자로 요약해 끄적이는 섹션입니다=
태어나서 처음가본 '미슐랭 가이드' 레스토랑, 프랑스 남부의 Ristorante de Felice를 가다 미슐랭 가이드(Michelin Guide)를 아시나요? 프랑스 유명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Michelin)'에서 펴내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레스토랑 가이드이다. 원래는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나눠주던 '관광안내책자'일뿐이었지만, 지금은 전세계 유명 레스토랑(레드가이드), 유적지(그린가이드)를 소개하는 저명한 잡지로 자리잡아서... 매년 발표하는 미슐랭 가이드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임을 공인하는 중요한 척도로 받아들여집니다. 참고(네이버 백과사전) : http://100.naver.com/100.nhn?docid=67064 김PD는 남부 프랑스 '그라스(Grasse)'를 여행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 유명한 '미슐랭 가이드' 등재된 레스토랑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Ristorante de F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