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PD, 흔해빠진 맛집얘기] '서유경'과 '최솊'의 사랑으로 만든 '파스타' : 보나 세라(Buona Sera)
지난 2달여간, 월, 화를 책임지던 는 종영했지만, 의 사랑했던 팬들은 드라마 의 맛이 그리울 때 찾을 수 있는 곳이 생겼다. 드라마 의 촬영장소. 최솊'과 '서유경'이 사랑을 키우던 고즈넉한 분위기있는 계단이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이 바로 다. 드라마 와는 달리, 홀과 주방의 사이가 화기애애. ^^ 에 나온 주방은 모두 세트이기 때문에 드라마 속 주방과는 다른 모습이다. 레스토랑 중앙에 분위기 있는 나무가 자리잡고 있고, 높은 천정 덕분에 탁 트인 모던한 느낌이 더한다. 2인용 식탁. 의 깔끔하고 특별한 데코 없는 테이블 세팅이지만, 실크소재 브라운 리본이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테이블마다, 식탁 위에 올려지기엔 다소 두꺼운 초가 올려져있는데, 분위기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꽤나 다양한 종류의 와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