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다른 여행기

(55)
오키나와(OKINAWA) 무료여행이벤트 [이벤트 응모] 한氏 아저씨 블로그 http://blog.naver.com/1006hjy/10101587634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키나와 무료여행 이벤트입니다. 퍼가기를 해야하는데, 네이버 블로그 퍼가기 이외엔 되지 않아서 직접 타이핑해서 가져옵니다. ^^; 일본여행은 많이 못해봤는데, 오키나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많은 분들께 소개하렵니다. 네이버 본문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다보니 아무래도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댓글은 한氏 아저씨 블로그 http://blog.naver.com/1006hjy/10101587634에 달아주시면 되고요. 본글 퍼가시는 것보다 상기한 블로그의 글을 직접 스크랩하시거나, 퍼갈 수 없는 여타 블로그분들은 제 글을 퍼가셔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은데용. ^^ ====================..
뉴욕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소니아 윤을 만나다 유난히 더웠던 지난 7월의 뉴욕.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Bensoni의 소니아윤을 만나기 위해 MC 한혜진씨와 함께 Soho를 찾았습니다. 혜진씨의 의상에서 무더운 한 여름의 뉴욕이 고스란히 느껴지지 않나요. Soho는 카메라를 들이대는 족족 그림이 나옵니다. 길거리에 붙은 전단지도 너무 멋지네요. 오랜 뉴욕 생활덕분에 Soho 거리에 익숙한 혜진씨는 능숙한 자세로 Bensoni의 스튜디오를 찾아냅니다. 카메라를 보면서 멘트를 하는 것도 잊지 않지요. ^^ Bensoni의 스튜디오 1층에 있는 상점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4층에 위치한 Bensoni의 작업실로 가기 위해서는 운행하는 사람이 있는 오래된 엘리베이터를 타야만 합니다. 촬영팀까지 함께 한 김PD팀은 엘리베이터가 멈출까봐 가슴이 조마조..
[이벤트]도전! 호주 멜버른 걷기여행 UCC 팀 원정대 지난 4월 멜번 홀릭 2기 원정대로 멜번에 다녀온 김PD가 소개하는 완전 핫한 이벤트!! ^ ^ 이번에는 멜버른 걷기 여행 UCC 원정대를 모집하네요. 지원기간은 10월 12일까지여서 김PD도 다시 한번 도전해볼까합니다. 이미 한번 원정대로 다녀온 전력이 있어서... 그점이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UCC라는 부분이 너와 잘 맞는다는 생각들어서, 도전하고 싶습니다. 아직 기간도 넉넉하니 많은 분들이 도전하시면 좋겠네요. 멜번홀릭 블로그에 들어가서 내용 확인하시면 되고요. http://blog.naver.com/tourismvic/30093816668 제가 한번 다녀온 멜번은 정말 아름답고 한국에서의 겨울, 그러니까 호주에서의 여름시즌에 가면 훨씬 더 좋을 곳이라서 꼭 가고 싶거든요. ^..
외국인이 요리해서 더욱 이색적인 한국음식, 뉴욕의 우래옥을 가다 지난 미국 출장의 일입니다. 유난히 한국음식을 먹고 싶어하던 동행들 덕분에 바쁜 촬영일정중 소호근처에서 한식으로 점심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가 찾은 곳은 이미 너무 유명한 뉴욕 소호의 한식당 '우래옥'입니다. 이곳 역시 미슐렝 가이드에 오른 곳입니다. 어떤 비경로 미슐렝 가이드에 오른 걸까요.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그런데 얼핏보니 주방에 있는 사람들 얼굴이 좀 특이한 것 같네요. 주방을 지키는 분들이 모두 한국사람들이 아닌 외국인들입니다. 뉴욕의 우래옥에서는 외국인 셰프로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한국음식들의 기본적인 레시피만을 외국인 셰프들에게 공유하고 세세한 맛내기는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추는가 봅니다. 홀서빙도 외국 스태프들이 직접합니다. 한국 크루들이 서빙하는 것이 일반 한식당과는 느낌이 ..
슈즈모양, 핸드백 모양 쿠키가 있다고? : 뉴욕에서 만난 갖가지 쿠키 컬렉션 지난 뉴욕 출장중에 잠깐 들른 첼시 마켓. 여기서 만난 형형색색의 쿠키들이 너무 예뻐서 소개하려고 해요. 정말 상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모양의 아이싱 쿠키들이 다이어트를 방해하기 위해 방긋 미소짓습니다. 0. 뉴욕 쿠키 여기는 뉴욕이니 뉴욕을 상징하는 것들이 가득하다죠. 빅애플, 옐로우캡, 그리고 I ♥ NY티셔츠까지... 관광 기념품으로 사오려했으나 비싼 가격에 포기해버리고 말았답니다. ㅠㅠ 1. 동물모양 쿠키 가장 흔한 종류의 캐릭터 쿠키죠. 특히, 사자, 곰은 평범하죠. 눈에 띄는 건 얼룩말과 젖소와 양이네요. ^^ 앞서 소개한 드린 쿠키가 동물의 얼굴에 집중했다면 이제 전체를 보여줍니다. 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는 희귀 동물이 포진해있네요. 귀여운 하마의 얼굴이나, 코뿔소의 카키색 바디가 궁금합니다...
뉴욕 레고스토어, 아이보다 어른이 더 신나는 현실 속 네버랜드 뉴욕 록펠러 센터에 위치한 LEGO STORE(레고 스토어)를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자주 가는 스노우캣 사이트에서 7월에 만난 레고 스토어. 지난 뉴욕 출장을 통해 꼭 한번 들르고 싶어 뉴욕 출장 마지막 날 서둘러, 록펠러 센터로 향했습니다. 레고를 미친 듯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레고 모양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쿵쾅 거리는 걸 보면... 여전히 동심이 꿈틀거리는 것같습니다. 레고스토어를 외경입니다. LEGO라고 써있지만 그것보다 더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용의 꼬리와 또 다른 조형물이죠. 건물 내부로 들어왔습니다.건물밖에서 보이던 조형물들은 모두 레고 브릭으로 만든 것들입니다. 디테일이 상당하죠. creativity와 imagination의 세계입니다. 레고로 만든 명화들의 패러디입니다. 레고의 상상..
여성들의 워너비 직장, 바비브라운의 뉴욕 본사 오피스 엿보기 뉴욕의 소호거리를 너무 상쾌하게 걷고 있는 한혜진씨가 향한 곳은 바로, 바비 브라운의 뉴욕 오피스입니다. 소호 575번지에 위치한 바비 브라운의 오피스는 밖에서 보기엔 단순한 한국의 사무실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내부도 과연 그럴까요? 흔히 만나보기 힘든 바비의 오피스를 속속들이 살펴보시죠. 바비브라운 뉴욕 본사는 4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왠지 층별 안내 게시판도 스타일리하지 않나요. ^^ 4층에 내리면, 바비 브라운의 사무실이 짜잔 등정합니다. 여기는 바비 브라운의 오피스 로비입니다. 빈티지 가죽 카우치와 바비의 다양한 색상의 립스틱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한켠에는 바비브라운이 영감받는 다양한 이미지들과 새로 출시되는 제품들의 이미지들이 붙어있습니다. Beauty Rules 파우치의 denim, 상쾌한..
[삼성전자 공모전_사진] 한국음식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미슐렝 가이드 맛집, Kwon's Dining 해외 여행 중에 꼭 현지식으로만 배를 채우겠다고 마음 먹어도, 하루를 채 넘기지 못해, 비행기내에서 나눠주던 고추장을 더 받아오지 못한 나의 잘난 자존심에 짜증이 밀려 오기도 하실겁니다. 지난 파리 출장에서 들른 Kwon's Dining은 해외 여행중 한식을 먹고자 하는 의지가 별로 생기지 않는 저같은 사람도 감탄할만한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합니다. 그러기에 한국사람보다 더 많은 외국인들이 찾고,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슐렝 가이드(Michelin Guide)에 등재될 정도인 거겠죠. 그럼 한국음식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won's Dining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주소는 51 rue cambronne, Kwon's dining resto Corean입니다. 파리의 건물 속에 현대적으로 자리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