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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의 기록/김PD Media De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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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PD Media Debut] 김PD SK-II 애드보토리얼 사진 촬영 체험기 0904/ 논현동 스튜디오 / SK-II 애드보토리얼 촬영 업무상으로야 포토 스튜디오를 많이 가봤지만, 웨딩 촬영 외에 개인 촬영은 처음이었다. ^^ 촬영은 논현동 L.U.X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L.U.X. 스튜디오 입구와 외관 깔끔한 스튜디오 내부 포토그래퍼와 애드보토리얼 전체를 진행하는 디렉터분, 상의 중... 사진 촬영은 위와 같은 컨셉으로 촬영되고 지면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아쉽게도 나의 화보촬영 진행컷은... 없다. 실제로 나온 지면은 다음과 같다. '화이트닝 전문가 38명에게 들은 화이트닝에 대한 생각을 바꾸다'라는 컨셉의 애드보토리얼 쟁쟁한 뷰티전문가들이 있는데, 친분과 영업을 위해... 내가 한 자리를 꿰찼다. 정말 염치없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트루컴 박소희 팀장에게 감사를....
[김PD Media Debut] <미드 수사물 오타쿠 되기 3단계 매뉴얼> in 보그걸 2009년 2월호 아시는 분을 통해 라는 Feature기사중, '미드수사물'관련한 section에 대한 원고청탁을 받았다. 많은 부분이 망설여졌다. 1) 미드에 대해서 많이 알지도 못하고, 2) 오타쿠도 아니며, 3) 최근에 아주 많은 미드수사물을 보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그런 전차로 제로동의 많은 분들이 떠올라 그분들을 소개해드리는 것이 맞는게 아닌가 싶었지만, 솔직히 내가 쓴 글을 기고하고 싶었다. 나는 원고작업이라는 걸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나는 좋은 필자는 아닐게다.만연체의 글에, 수사를 쓰는 걸 좋아한다. 직접적인 표현보다는 한번 접는 표현을 즐겨쓰기도 하고... 단독원고가 아닌, 단체 원고에서 나의 글을 분량맞추기에 큰 적이다. 분명 의뢰받은 원고는 A4 1장이었는데, 글을 쓰다보니 꼬리에 꼬리를 ..
[김PD Media Debut] 남성잡지 ARENA 2007년 1월호 기고 글 <미국드라마지만… 괜찮아> 본 글은 남성잡지 ARENA 2007년 1월호 기고한 글로, 미드 열풍에 편승한 얄팍한 나의 기고문이다. 지금 돌아봐도 얄팍하게 짝이 없는 단편의 지식에 의지한 글로, 두서없기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게다가 나는 On*Media에 녹을 먹는자 아닌가... ㅎㅎㅎ 하지만 내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2007년의 나의 견해에 대한 점검이자, 기록이다. 최근 안방극장에서 사극과 일일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한국드라마의 인기는, 망해가는 부자의 곳간을 보는 것처럼 초라하기만 하다. 삼순이 이후에 나를 TV앞으로 잡아 끈 매력적 혹은 문제적 한국 드라마 캐릭터는 투명인간 ‘최장수’와 짜장예슬 ‘나상실’뿐이다. 그러던 어느 틈에 CSI, 위기의 주부들, 하우스, 그레이아나토미, 프리즌 브레이크, 24, 로스트처럼..
[김PD Media Debut] 김PD in Cosmopolitan 북인북 2008년 10월호 코스모폴리탄 2008년 10월호, 북인북으로 내 사진이 실렸다. 사진 촬영한 사람들 중 몇몇 분들은 통편집되었다는데... 살아남았다는 것에 감사를... ^^; 자료 협조해주신 코스모폴리탄의 하윤진 기자님과 사진작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생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겠습니다. ^^ 개인 사진 고지 용도로는 사용하도록 제 홈페이지 주소 달아놨습니다.) 더불어, 저를 추천해주신 디올의 남경희 대리님과 매출 저하의 우려에도 모델로 세워주신 LG패션 관계자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 매스컴을 탄다는 일은... 저한테는 무척 기분 좋은 일인 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