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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디어 뷰티 아이템을 원해? 겟잇뷰티에게 물어봐! 지난주 완전히 새롭게 론칭한 온스타일 가 오늘, 2월 9일 수요일 밤 11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각을 기준으로 하면 25분 후면 그 두 번째 방송이 시작되겠네요. ^^ 이번 주 에서는 '똑똑한 아이디어 뷰티 아이템' 30여 가지를 소개합니다. 방송 보시기 전에 간단한 현장 스케치와 몇 가지 프리뷰로 잠시 후, 본방송 즐겁게 보시는데 도움드릴게요~ 지금 바로 온스타일로 채널 고정!! ^ ^ 는 HD로 촬영되고, 방송된답니다. HD카메라의 선명함이 느껴지시나요? 뷰티바의 형식으로 리뉴얼된 세트에요. 지난주에 보셨겠지만 'Bar'라는 컨셉트를 이용해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드릴거에요. 똑똑한 뷰티 아이디어 아이템과 함께 'MAC'의 변명숙 아티스트와 함께, '브러시 연출법'에 대한 모든 걸 배워볼거..
온스타일 <겟잇뷰티> Behind the Scene : 녹화 중에 베러걸스는 뭘할까? 온스타일 2,3화 녹화 현장에서 만난 베러걸스들은 정말 예쁘고, 스타일리시하더라구요. 그녀들의 촬영현장에서의 모습을 간단히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1. 1인 미디어형 & 셀카형 가장 많은 유형이죠. 대부분 촬영장에 오게 되면 '방송에서 보던 그곳'에 왔다는 '흥분'이 가장 먼저 들기때문에... 카메라를 꺼내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그 현장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담기에 여념없죠. 그런 베러걸스들에게 촬영 중간 잠깐 쉬는 타임은 정말 기분좋은 시간이죠. ^^ 요새 인기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자신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올리는 분들의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셀카는 필수랍니다. ^^ DSLR은 옵션이죠. 함께 한 친구와 사진을 찍는 것도 즐겁죠. 핫핑크 케이스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2. 출연자와 대화형..
[온스타일 겟잇뷰티 촬영현장 뒷담화] MC 유진과 황민영기자는 여전히 배고프다 지난 한 달동안 휴지기를 가졌던 온스타일의 의 촬영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 3화 촬영을 함께 진행하던 이 날의 현장은 하루에 두 편의 녹화를 진행해야했기 때문에 정말 스파르타식으로 촬영 진행이 됐습니다. 게다가 2화 녹화가 너무 재밌게 되다 보니... 본의 아니게 평소의 1.5배 정도로 긴 시간 녹화를 하게 되었지 뭐에요. 그러다 보니 제대로된 끼니를 때우고 녹화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40명이 넘는 촬영스태프들은 커다란 2개의 박스에 들어있는 호일로 정성껏 말아진 김밥과 500ml 생수 한 통으로 끼리를 대신합니다. 출연자들의 사정도 여의치 않기는 마찮가지죠. 게다가 그들은 대본 사전 리딩까지 해야하는 상황인데다 카메라 앞에 서기 전에 뭔가를 배부르게 먹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사실상..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3 론칭 시사회 현장을 가다 : 20110125 Project Runway Korea Season 3 Launching Premiere @ 10 corsocomo cafe어느덧 신인 패션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가 세 번째 시즌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1월 25일 화요일 압구정동의 10꼬르소꼬모에서는 의 론칭 기자 시사회가 열렸는데요. 김PD도 모처럼 행사장에 함께 해서 진행을 도왔습니다. 10 꼬르소꼬모 카페 앞에는 이번 의 도전자들과 MC 이소라씨의 멋진 포스터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출연자들의 독특한 스타일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인데요. 포스터만 봐도 출연자들의 면면이 기대됩니다.   출연자 예고편행사는 단순 시사회만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프런코 1,2의 출연자들이 이젠 어엿한 디자이..
가브리엘 샤넬의 밝은 피부 연출법 by 아이폰 4 20101209 AM 10:30 Boutique Monaco Museum 현대 여성의 패션과 스타일,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모든 기준을 제시한 가브리엘 샤넬. 그녀의 과거 사진들을 보면 묘한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녀의 목에 걸린 화려한 진주목걸이가 그것인데요. 그녀의 목에 걸린 진주목걸이는 코코샤넬이 자신의 화사하고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하기위해 즐겨 사용했던 아이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샤넬 하우스의 시그니처 아이템하면 트위드 재킷과 함께, 이 화려한 진주목걸이가 떠오릅니다. 아무리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조 메이크업이라도, 탄력넘치고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생기를 잃게됩니다. 그게 바로 피부의 신비죠. 그만큼 피부 톤은 중요하기에, 모든 뷰티 브랜드들은 매년 1~..
몸빼의 재발견 혹은 홈드레스의 화려한 외출, 예란지 컬렉션 @ 2011 S/S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의상이라고 모두 다 잰 채하고, 삐까뻔쩍한 것만은 아닙니다. 어떤때는 노숙자들이 입고 있는 넝마주이처럼 보이는 옷들이 런웨이에 올라오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옷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조그만 천쪼가리들을 보고 옷이라 칭하기도 합니다. 컬렉션이을 통해 우리는 패션을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한 건 옷 그 자체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디자이너의 의도, 패션쇼의 일관성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게 됩니다. 예란지 디자이너의 컬렉션은 그런 디자이너의 의도와 일관된 주제의식을 통해 무척이나 컨셉추얼한 컬렉션이 되었습니다. 그 주제는 바로 지독한 복고, 홈웨어의 재발견, 그중에서도 뽀글이파마한 아줌마들이 입는 알록달록, 야들야들 천으로 된 몸빼바지의 재발견과 엄마의 홈드레스의 화려한 외출입니다. 독특한 단편영화..
여성들을 위한 메이크업 동화 : 타탄테일 그리고 MAC holiday collection 20101028 PM 2:00 the Tartan Tale : MAC holiday Collection @ Kring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많은 메이크업 브랜드에서 연말을 기념하는 holiday collection들이 출시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홀리데이 컬렉션이 바로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MAC의 홀리데이 컬렉션인데요. 오늘 삼성동 Kring에서 MAC의 홀리데이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MAC 프레젠테이션은 정말 독특하게 진행되었는데요. 연말에 어울리는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동화와 함께 매혹적인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사진 속 그녀의 이름은 '미페뉴이(Myfanwy)'입니다. 스코틀랜드에 살고 있는 요정이었지만, 독이 묻은 가시에 찔려 인간으로 살아가게 된 그녀가 오늘의 ..
위트넘치고, 실용성 충만한 파스텔톤 정글캠프 스티브 J & 요니 P 컬렉션 서글서글 인상좋은 짙은 콧수염의 사내. 한없이 흰색에 가까운 블론디헤어, 짙은 아이라이너의 여인. 한번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개성넘치는 외모를 가진 이 둘은 이미 너무너무 유명한... 그리고 2011년을 더욱 핫하게 만들 개성파너 듀오 디자이너 '스티브 J & 요니 P'이다. 그들의 2011 S/S 컬렉션이 서울 패션위크가 진행되고 있는 SETEC에서 열렸다. '스티브 J의 본명은 정혁서, 요니 P의 본명은 배승연.' 아.. 낯설다. ^^; 스티브와 요니가 더 잘 어울리는구나~ 정글 캠프(Jungle Camp)를 테마로 펼쳐진 이번 컬렉션 인테리어는 온갖 동물과 정글이 표현되어 있어 쇼가 시작되기 전부터 관심을 끈다. 텐트촌 옆에는 귀여운 사슴이... 런웨이 끝에서 잠나고 있는 악어를 발견했다면 당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