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서글 인상좋은 짙은 콧수염의 사내.
한없이 흰색에 가까운 블론디헤어, 짙은 아이라이너의 여인.
한번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개성넘치는 외모를 가진 이 둘은 이미 너무너무 유명한...
그리고 2011년을 더욱 핫하게 만들 개성파너 듀오 디자이너 '스티브 J & 요니 P'이다.
그들의 2011 S/S 컬렉션이 서울 패션위크가 진행되고 있는 SETEC에서 열렸다.
'스티브 J의 본명은 정혁서, 요니 P의 본명은 배승연.' 아.. 낯설다. ^^; 스티브와 요니가 더 잘 어울리는구나~
정글 캠프(Jungle Camp)를 테마로 펼쳐진 이번 컬렉션 인테리어는 온갖 동물과 정글이 표현되어 있어 쇼가 시작되기 전부터 관심을 끈다.
텐트촌 옆에는 귀여운 사슴이...
런웨이 끝에서 잠나고 있는 악어를 발견했다면 당신은 센스쟁이.
잘 안보인다는 분을 위해... 근접샷. 추가.
그 옆에는 새장 속에 갖힌 새도 보이네요. 혹시 악어새?
진한 갈기와 꼬리를 드러낸 저 녀석은 말이 분명하다. 앞에는 철사뿔을 갖고 있는 영양같아보이네요.
스티브와 요니가 만든 정글캠프엔 동물만 있는 게 아니다. 캠핑장과 사파리캡, 그리고 피크닉 런치박스는 필수품.
쇼가 시작되기 직전의 모습. 정말 입추의 여지없이 꽉 들어찬 컬렉션장.
스티브와 요니가 얼마나 핫한 디자이너이고, 주목받는 디자이너인지 한 눈에 알 수 있는 명백한 증거이다.
셀러브리티 최강희씨도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스티브와 요니의 점퍼와 스팽글 탑의 조화가 멋지다.
평소, 스티브 J & 요니P의 의상을 좋아한다는 티아라도 함께 자리했다.
보람, 지연, 은정, 큐리만 눈에 보인다.
요즘 영웅호걸에서 완전 인기몰이 중인 지연의 깜찍한 인터뷰 장면.
함은정냥의 절묘한 카메라 피하기. ㅠㅠ
요니표 레깅스에 레더재킷으로 런던 시크룩을 연출한 황보라씨도 한 눈에 쏙 들어온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실장님도 스티브와 요니의 컬렉션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 버건디 컬러의 페도라가 너무 귀엽다.
컬렉션의 테마는 웨어러블한 캠핑룩과 피크닉룩.
스카이블루와 산뜻한 옐로 색상이 웨어러블하면서도 개성넘치는 룩을 만들어낸다.
스티브와 요니 특유의 위트넘치는 디테일을 찾는 재미가 쏠솔하다. 이번 룩에는 귀여운 앵무새를 이용한 소품과 프린트를 주목하다.
디자이너 요니의 레깅스 사랑은 컬렉션에서도 계속됩니다. 다양한 프린트의 레깅스는 내년 봄, 여름 시즌에도 완전 인기누릴 아이템.
마냥 편하기만 한 룩이 아니라,
영국식 재킷에서 가져온 듯한 넓은 러펠의 베스트와 회중시계처럼 목에 건 목걸이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사파리룩에서 빠질 수 없는 카키컬러는 와일드함을 살리기에 충분하다.
강희씨도 열심히 컬렉션을 관람하는중. 함께 한 혜련실땅님의 안경 완전 러브리. ^^
너무 탐나는 산양모양의 목걸이.^^ 프레스들의 취재열기도 뜨겁다.
피날레 무대. 오늘의 메인모델인 한혜진씨의 모습.
단독컷을 한 컷도 제대로 찍어내지 못해 너무 아쉽다. 그래도 생기발랄한 혜진씨의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모델 장수임씨의 호쾌한 웃음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픽업한 사진. ^^; 정작 본인과 소속사는 싫어할 수도 있지만...
앗 요니가 제 카메라를 알아봤군요. 뿌듯!
2010년 샤넬 S/S컬렉션처럼 모델들이 정글캠프 런웨이에 편하게 걸터앉으면 두 디자이너가 함께 내려와 모델들과 함께 인사를 나눈다.
걸어나온 두 디자이너가 요 표지판을 뒤집으면...
컬렉션은 끝났지만, 프레젠테이션은 계속됩니다. 주욱~
쇼가 끝난 후, 모델들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의상들을 한결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혜진씨가 입은 사파리 점퍼의 뒷판 프린트가 화려하고 너무 귀엽다.
우클렐레 만큼 작아보이는 기타와 제브라 프린트 의상. 아프리카에 와있는 느낌 충만하다.
프린트 너무 귀엽다. 후드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상황극을 펼치는 모델 역시도...
런웨이에 선 모델들의 캣워크를 바라보기만 해야하는 쇼보단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이 참 좋다.
소품을 이용한 자유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도 컬렉션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 충분하다.
혜진씨에게도 촬영을 부탁했더니 머리를 가다듬으며...
쌍콤한 표정 한번 날려주신 혜진씨.
염치없이 함께 촬영도 요청했으나, 괜히 했다는 생각만 잔뜩. 완전 살찐 김PD... ㅠㅠ.
스타일 매거진 제작진과도 다정한 한컷 연출해준 스티브 J & 요니P
컬렉션에서 이렇게 디자이너와 나란히 사진을 찍을 수 있으리라곤 쉽게 상상하지 못해서 기쁨이 배가!!
정글캠프 인비테이션. 스티브와 요니의 색깔이 물씬 풍기는 초대장이다.
프레젠테이션 장에 그들의 부스는 잠시 휴업중.
한없이 흰색에 가까운 블론디헤어, 짙은 아이라이너의 여인.
한번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개성넘치는 외모를 가진 이 둘은 이미 너무너무 유명한...
그리고 2011년을 더욱 핫하게 만들 개성파너 듀오 디자이너 '스티브 J & 요니 P'이다.
그들의 2011 S/S 컬렉션이 서울 패션위크가 진행되고 있는 SETEC에서 열렸다.
'스티브 J의 본명은 정혁서, 요니 P의 본명은 배승연.' 아.. 낯설다. ^^; 스티브와 요니가 더 잘 어울리는구나~
정글 캠프(Jungle Camp)를 테마로 펼쳐진 이번 컬렉션 인테리어는 온갖 동물과 정글이 표현되어 있어 쇼가 시작되기 전부터 관심을 끈다.
텐트촌 옆에는 귀여운 사슴이...
런웨이 끝에서 잠나고 있는 악어를 발견했다면 당신은 센스쟁이.
잘 안보인다는 분을 위해... 근접샷. 추가.
그 옆에는 새장 속에 갖힌 새도 보이네요. 혹시 악어새?
진한 갈기와 꼬리를 드러낸 저 녀석은 말이 분명하다. 앞에는 철사뿔을 갖고 있는 영양같아보이네요.
스티브와 요니가 만든 정글캠프엔 동물만 있는 게 아니다. 캠핑장과 사파리캡, 그리고 피크닉 런치박스는 필수품.
쇼가 시작되기 직전의 모습. 정말 입추의 여지없이 꽉 들어찬 컬렉션장.
스티브와 요니가 얼마나 핫한 디자이너이고, 주목받는 디자이너인지 한 눈에 알 수 있는 명백한 증거이다.
셀러브리티 최강희씨도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스티브와 요니의 점퍼와 스팽글 탑의 조화가 멋지다.
평소, 스티브 J & 요니P의 의상을 좋아한다는 티아라도 함께 자리했다.
보람, 지연, 은정, 큐리만 눈에 보인다.
요즘 영웅호걸에서 완전 인기몰이 중인 지연의 깜찍한 인터뷰 장면.
함은정냥의 절묘한 카메라 피하기. ㅠㅠ
요니표 레깅스에 레더재킷으로 런던 시크룩을 연출한 황보라씨도 한 눈에 쏙 들어온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실장님도 스티브와 요니의 컬렉션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 버건디 컬러의 페도라가 너무 귀엽다.
컬렉션의 테마는 웨어러블한 캠핑룩과 피크닉룩.
스카이블루와 산뜻한 옐로 색상이 웨어러블하면서도 개성넘치는 룩을 만들어낸다.
스티브와 요니 특유의 위트넘치는 디테일을 찾는 재미가 쏠솔하다. 이번 룩에는 귀여운 앵무새를 이용한 소품과 프린트를 주목하다.
디자이너 요니의 레깅스 사랑은 컬렉션에서도 계속됩니다. 다양한 프린트의 레깅스는 내년 봄, 여름 시즌에도 완전 인기누릴 아이템.
마냥 편하기만 한 룩이 아니라,
영국식 재킷에서 가져온 듯한 넓은 러펠의 베스트와 회중시계처럼 목에 건 목걸이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사파리룩에서 빠질 수 없는 카키컬러는 와일드함을 살리기에 충분하다.
강희씨도 열심히 컬렉션을 관람하는중. 함께 한 혜련실땅님의 안경 완전 러브리. ^^
너무 탐나는 산양모양의 목걸이.^^ 프레스들의 취재열기도 뜨겁다.
피날레 무대. 오늘의 메인모델인 한혜진씨의 모습.
단독컷을 한 컷도 제대로 찍어내지 못해 너무 아쉽다. 그래도 생기발랄한 혜진씨의 웃는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모델 장수임씨의 호쾌한 웃음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픽업한 사진. ^^; 정작 본인과 소속사는 싫어할 수도 있지만...
앗 요니가 제 카메라를 알아봤군요. 뿌듯!
2010년 샤넬 S/S컬렉션처럼 모델들이 정글캠프 런웨이에 편하게 걸터앉으면 두 디자이너가 함께 내려와 모델들과 함께 인사를 나눈다.
걸어나온 두 디자이너가 요 표지판을 뒤집으면...
컬렉션은 끝났지만, 프레젠테이션은 계속됩니다. 주욱~
쇼가 끝난 후, 모델들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의상들을 한결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
혜진씨가 입은 사파리 점퍼의 뒷판 프린트가 화려하고 너무 귀엽다.
우클렐레 만큼 작아보이는 기타와 제브라 프린트 의상. 아프리카에 와있는 느낌 충만하다.
프린트 너무 귀엽다. 후드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상황극을 펼치는 모델 역시도...
런웨이에 선 모델들의 캣워크를 바라보기만 해야하는 쇼보단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이 참 좋다.
소품을 이용한 자유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도 컬렉션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 충분하다.
혜진씨에게도 촬영을 부탁했더니 머리를 가다듬으며...
쌍콤한 표정 한번 날려주신 혜진씨.
염치없이 함께 촬영도 요청했으나, 괜히 했다는 생각만 잔뜩. 완전 살찐 김PD... ㅠㅠ.
스타일 매거진 제작진과도 다정한 한컷 연출해준 스티브 J & 요니P
컬렉션에서 이렇게 디자이너와 나란히 사진을 찍을 수 있으리라곤 쉽게 상상하지 못해서 기쁨이 배가!!
정글캠프 인비테이션. 스티브와 요니의 색깔이 물씬 풍기는 초대장이다.
프레젠테이션 장에 그들의 부스는 잠시 휴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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