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더위만큼 뉴욕도 덥다.
한껏 물기머금은 수건처럼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이끌고 거리를 걷다보면,
시원한 냉수가 간절하다.
하지만 오늘은
하늘을 바라본 것만으로도 시원함.
아찔한 마천루 사이 파란 하늘.
남은 일정도 기운을 북돋워주는 상쾌함이 있다.
한껏 물기머금은 수건처럼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이끌고 거리를 걷다보면,
시원한 냉수가 간절하다.
하지만 오늘은
하늘을 바라본 것만으로도 시원함.
아찔한 마천루 사이 파란 하늘.
남은 일정도 기운을 북돋워주는 상쾌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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