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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Story with BB & Han] 바비 브라운은 핑크 홀릭? : 그녀의 뉴저지 스튜디오에서 발견한 핑크컬러들 세계적인 힙합 가수, 카니예 웨스트가 2009년 빅히트시킨 아이템인 '셔터 쉐이드 안경(Shutter shade Glasses)', 일명 '빅뱅안경' 다 잘 아시죠? ^^ 지금 한혜진이 쓰고 있는 핑크색 셔터 쉐이드 안경은 카니예 웨스트가 직접 핑크컬러를 좋아하는 바비 브라운에게 특별히 전해준 선물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가수와 세계적인 뷰티 구루 바비 브라운의 친분이 예사롭지 않다는 점도 신기하지만... 무엇보다 바비 브라운이 핑크를 좋아해서 핑크컬러 안경을 특별히 선물할 정도로 그녀가 핑크를 좋아한다는 점이 더욱신기했습니다. 재미난 안경을 끼고, 유머러스한 표정으로 바비 브라운을 웃음짓게 만드는 혜진입니다. ^^ 핑크 셔터 쉐이드 안경을 낀 바비 브라운 여사입니다. 피부색과 은근 잘 어울리네요. 그럼..
Prologue : 바비 브라운과 한혜진의 숨겨진 이야기들이 지금 공개됩니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란 틀에 박힌 말로 표현하기 부족한 그녀. 세계적인 뷰티 구루(Beauty Guru)인 바비 브라운(Bobbi Brown). 그녀가 초대한 세계적인 모델이자, MC 한혜진. 바비 브라운과 한혜진이 만났습니다. 거기에 김PD는 동행하는 행운을 누렸고요. 그녀들을 바로 코 앞에서 만나고... 그녀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며... 그녀들이 함께 인터뷰하고 화보를 찍는것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한혜진과 바비브라운의 만남에 대한 많은 얘기들을 해드릴게요. 즐겁게 봐주시고, 궁금한 점도 많이 물어봐주시길 바라며... 8월 28일 토요일 낮 1시 / 밤 11시 온스타일 에서... 그리고 에서... 많이 즐겨주세요. ^^
아이돌보다 정열적인 무대 : 김동률 & 이상순의 베란다 프로젝트 콘서트 20100821 Verandah Project Day-Off Concert @ Yonsei Univercity 김동률과 롤러코스터 이상순이 결성한 듀오 '베란다 프로젝트'의 공연은 아이돌 못지 은 활력과 편안함이 함께 한 최고의 무대입니다. 사진과 함께, 그들의 공연의 즐거움을 함께 해보시죠.. 8월 말을 향해가는 지금도 열대야와 폭염경보가 전국적으로 발령되어있을만큼 무덥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PD with Brands] 세상에서 아름다운 눈들을 모으다 : 에스티로더 Beautiful Eyes 20100729 Estee Lauder Beautiful Eyes Exhibition By Cho Sehyun @ interalia 12명의 아름다운 눈을 가진 분들의 사진을 전시하는 사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행사장 전경. 전세계적으로 3초에 1개씩 팔린다는 ANR(Advanced Night Repair), 갈색병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ANR의 eye제품과 관련해 단순 제품 론칭행사가 아닌, 아름다운 눈에 대한 전시회를 열게 된 것. 박예진 / 배종옥 / 서은영 / 장근석 / 장미희 / 정은아 / 조수미 / 최경주 / 한비아 / 한지혜 / 정호정상무 의 사진이 전시되었다. 배우, 스타일리스트, 방송인, 스포츠선수, 성악가, 뷰티브랜드 상무, 소비자까지 함께한 이번 전시회는 그 인물 구성이 이색적이었습니다..
[김PD with Brands] 삼복더위에 털옷을 입어야하는 모델의 어려움 : DKNY 2010 F/W Presentation 20100805 DKNY 2010 F/W Presentation @ DKNY flagshipstore 다음주가 되면 이제 한결 시원한 가을 날씨 선선해질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지금 이 시간도 무척이나 덥습니다. 지난 8월 5일, 청담동 DKNY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열린 DKNY의 2010 F/W 프레젠테이션에서 온스타일 의 MC한혜진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멋진 컬렉션 의상을 한 시즌 빠르게 만나는 그녀를 현장에서 만나니 또 색다른 느낌이듭니다. 한혜진과 함께 올 가을, 겨울을 물들일 DKNY 컬렉션을 만나볼까요. 프레젠테이션이 열리는 DKNY 플래그십스토어 앞에는 심플하고 모던한 아메리칸 시크를 지향하는 DKNY답게, B&W로 깔끔하게 꾸며졌습니다. 유명한 팝아트 조형물 LOVE를 본딴 DKNY 조형물..
[일상속 옹알이] 그저 걷고 있는거지... like a fool 걸을 때 너는 지금 어디를 보는가. 먼 앞길을? 땅 바닥을? 아니면 하늘을? 그저 걷다보니 의도하지 않았지만 훌륭한 그 곳에 도달한 사람도 있을테지만, 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 난 지금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걸까. 나도 모르게 알게된 순간의 사실. 오해이길 바라는 사실. 존재감에 대한 사실적 증거. 그냥 난 그렇게 그저 걷다가 지금은 홀로 낯선곳에 덩그라니... 순간을 조여오는 얄팍한 괴로움들은 벗겨내면 벗겨낼 수록 나를 더 부끄럽고 초라하게 만드는구나... 어쩌면 누군가 stop이라고 외쳐줘야할 만큼... 멍청하게 걷고만 있었던 것일지도... 난 한 번쯤은 저 산을 넘고 싶었어 그 위에 서면 모든게 보일 줄 알았었지 하지만 난 별다른 이유 없어 그저 걷고 있는거지 해는 이제 곧 저물테고 꽃다발 ..
노홍철, 그의 환상적인 인간미에 5분만에 팬이 되다 김PD는 무한도전 열혈 팬입니다. 토요일이 좋은 이유가 '무한도전을 하는 날'이어서일 만큼 '무한도전'을 좋아합니다. 6명(이제는 7명이지만...)의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난장(亂場)을 보는 걸 좋아하는 건데요. 사실 그 모든 캐릭터들은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 중에 조금 싫어하는 캐릭터가 있죠. NY 식객 특집에서의 답답함과 고집스러움을 가진 '정준하'를 좋아하지 않았고요. 너무 시끄러운 말투와 정신산만함을 드러내는 '노홍철'을 싫어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의 콜라보레이션 파티에서 노홍철을 만났습니다. 서글서글한 노홍철의 얼굴입니다. 정말 방송에서처럼 늘 웃는 얼굴입니다. 심지어는 다른 연예인들처럼 매니저를 대동하지도 않았고요. 들어오고 나서는 파티에 참석한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하..
<Play-it! 스타일 매거진>의 새로운 MC 한혜진 김PD가 담당하고 있는 프로그램 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해야하는 프로그램 PD입장에서는 조금 더 트렌디하고, 젊은 감각의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건 항상 마주치게 되는 숙제입니다. 그래서 2009년 9월 개편 이후, 채 1년도 되지 않아 새로운 MC교체 및 프로그램 포맷을 전면적으로 재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완전히 새롭게 단장한 의 새로운 이름은 .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onstylei.com/tv/tpl/programMain.sty?tplIndex=1068 시청자에게 일방적으로 주입시키는 주입식 프로그램이 아닌, MC와 패널 그리고 시청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 바로 의 모토랍니다. 7월 24일 토요일 밤 11시 첫방송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