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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140] 006. 삼척에서의 오후 새벽 5시까지의 과음으로 인한 숙취까지 모두 날려보내줄 상쾌한 삼척의 공기. 선홍빛 사루비아뿐는 더욱 붉은 빛을 띄고... 죽서루의 암석들은 한결 눈부시다. 즐거운 삼척에서의 오후. 행복한 한 주. 행복한 마무리 진행중...
[Daily140] 005. 무더위를 날려버릴 통쾌 시원한 주말이 되길... 기나긴 한주가 지나간다. 릴레이처럼 이어진 수많은 미팅. 쉼없이 만들어야하는 제안서. 꾸준히 만나야하는 브랜드 미팅.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안. 하지만 좋은 사람과의 시원한 빙수 한그릇과. 뜨거운 11인의 열정이 날려버릴 시원한 승리 한 방을 기대하며...
[김PD with Brands] 세계적 메이크업 아티스트, Gordon Espinet(고든 에스피넷) MAC 프레젠테이션 20100624 MAC Trends A/W 2010 with Gordon Espinet(Vice President of Makeup Artistry of MAC) @ Audi Center 언제나 설래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MAC의 시즌 트렌드 프레젠테이션이 열렸습니다. 2010년 A/W 시즌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소개하는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여느때와 달리 좀 더 스페셜하게 진행되었지요. 바로, 패션쇼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든 에스피넷(Gordon Espinet)이 내한해서, 이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고든 에스피넷(Gordon Espinet)입니다. 참 부드러운 웃음을 가졌네요. 행사장을 둘러볼까요. 입구 reception입니다. 아우디..
[Daily140] 004. 토리버치의 한국방문 토리버치가 한국을 방문했다. 자신의 브랜드 FSS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내한했다.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에 놀라고 세련된 애티튜드에 또 한번 놀라고... 스타일 매거진 패널인 '스티브 J & 요니P'와의 만남도 가졌다. 이렇게 함께하니 좋구나~ = 토리버치 내한과 함께, 온스타일에서는 토리버치와 유명 셀럽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7월 24일 스타일 매거진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주시길...=
[Daily140] 003. 내 깊숙이 머리숙여 감사하는 수요일 후미진 뒷골목 낡은 이발소 영업등마저 고마운 오늘. 5천만 온국민의 행복의 합보다 행복한 김PD. 가슴 속 깊은곳으로부터의 진심어린 감사. 행복을 알려줘서 고마워. 나와 내 사랑이 우리 가족이 된다는 것. 이 기분 누가 알까. 아빠가 된다는 것.
[Daily140] 002. 기뻐하라 네가 할 수 있는 한 크게, 시원스럽게... 그라스 들판 가득 핀 하얗고 향기로운 꽃들만을 모아 만든 하얀 꽃다발. 당신만을 위해 준비된 꽃다발.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함께 하는 기분좋은 기억만 남아있길 기원하며...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네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크게 웃어보리라.
[김PD 영화보기] <방자전>까지마라 : 노출 논란과 춘향 비하 논란을 잠재울 기발한 상상력 20100605 방자전 @ Cinus Picadilly * 뒤늦은 리뷰가 뒷북이 되지 않기를..;; 조여정의 파격적인 노출로 지난 주말 흥행 랭킹 2위에 오르며 순항을 시작한 은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의 또 다른 해석이다. 이미 '은조야'를 읊조리게 하는 힘으로 수,목 안방극장을 평정한 드라마 가 동화 의 재해석인것처럼 도 관점의 변화와 위트있는 재해석으로 더욱 큰 흥행을 노린다. 물론, 조여정의 파격 노출이라는 좌중에 회자될만한 좋은 마케팅 거리도 등에 입고 말이다. 1.은 변형되어서는 안되는 불가침의 성역은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은 현실의 인물이 아니다. 누가 뭐라해도, '춘향전'은 픽션이고, 그를 대중들에게 현실인냥 홍보하고, 절개의 상징으로 추앙하는 건 어찌보면 남원골의 얄팍한 상술일..
[Daily140] 001. 월요 업무 병목현상 월요병이 아닌, 월요 업무병목현상. 며칠간의 교육으로 일은 적체. 풀린 일보다는 풀어야할 일이 더 많은. 바쁜 한 주의 시작. 먼 곳으로의 탈출을 도와주는 공항의 천장마저도, 병목처럼 혹은 몸을 옥죄는 코르셋모양처럼 보이는 건. 답답한 현실때문은 아니겠지. = 140자로 하루의 단상을 표현해보고자 합니다. daily 잡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