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anel

(12)
[김PD with Brands] 한혜진, 샤넬의 메이크업 크리에이터 피터 필립스를 만나다 20091207 Rouge Coco with Peter Philips & Hyejin Han @ Marina Jefe 지난 2009년 12월 한강둔치 마리나 제페에서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 '샤넬(Chanel)'의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필립스(Peter Philips)'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샤넬의 대표 립스틱인 '루즈 코코'의 2010년 버전을 소개하는 취지로 열린 행사는 온스타일 의 독점 촬영과 함께 진행됐다. 한강 둔치에 위치한 '마리나 제페(Marina Jefe)' 1층 계단에서 촬영팀을 맞이하는 'Chanel Rouge coco' 행사장 배너.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루즈 코코(Rouge Coco)을 모티브로한 다양한 배지들의 형상으로 포토월이 세워져 있다. 샤넬의 정신인..
[김PD의 발로 뛰는 스타일] 디지털 세상을 움직이는 아날로그 스타일 : 3D입체안경, 샤넬 프레젠테이션, 아이폰 디지털이 세상을 빨리 돌아가게 해준 것만은 사실이다. CD가 LP를 밀어냈듯, CD는 mp3에게 자리를 내주고, 아이패드가 출시되면 종이 냄새 나는 서점도 추억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3D의 아바타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일회성 특별상영이 아닌, 영화판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요즘. 디지털 세상으로의 변화를 거스르고 싶지는 않지만, 그 안에서 아련히 느껴지는 기묘한 향수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적 파편들이 눈에 들어온다. - 2, 3월호 잡지를 펴면, 십중팔구 종이로 만든 무언가가 떨어져 깜짝 놀라킨다. 한쪽엔 빨간색, 다른 한쪽엔 파란색 셀로판지 렌즈를 가진, 입체영상을 보기 위한 종이 안경임을 알 수 있다. 얼마 전, 영화 3D를 볼 때 만났던, 두툼한 안경의 정교함, 이질감과는 다른 친숙..
[김PD의 영화보기] 코코 샤넬 : 영화 <코코샤넬>을 관람하는 3가지 포인트! 20090819 / 코코 샤넬(Coco Avant Chanel) VIP시사회 / 씨네시티 / 20:00~21:50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패션 그 자체, 샤넬. 누구나 더블 C로고가 아로새겨진 2.55백을 it bag으로 꿈꾼다. 샤넬의 트위드 재킷과 시크한 블랙&화이트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전문직 여성은 여성의 로망이다. 샤넬 뷰티제품 역시, 최상의 퀄리티로 누구나 탐내는 must-have 아이템들이다. 그 제국을 일군, '샤넬' 정신이자 '그 자체'인 '코코샤넬'에 대한 영화가 개봉한다. 여성의 꿈, 로망이자 패션 제국 그 자체인 샤넬을 전부인 '가브리엘 샤넬, 코코샤넬'에 대한 영화와 시리즈가 연이어 만들어지고 있다. 프랑스의 TV 미니시리즈와 'Chanel & Stravinski'등의 작품들이 ..
[온스타일 김PD] 샤넬 향수 광고 VS. 디올 향수 광고(Chanel Vs. Dior) 모든 여성들이 사랑하는 세계 최고의 뷰티 브랜드 샤넬과 디올 항상 멋진 여배우들이 등장하고, 유명감독과의 작업, 아름다운 영상미들을 자랑하는 영상들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켜왔다. 그런 디올과 샤넬이 새로운 광고를 공개되었다. 역시나 너무 멋진 광고들이어서 간단하게 포스팅하고 싶어졌다. 1. 샤넬의 광고들 1) Chanel No. 5 : 니콜 키드먼 & 바즈 루어만(Nicole Kidman & Baz Luhrmann) 영화 '물랑루즈(Moulin Rouge)'의 명 콤비, 니콜 키드먼과 바즈 루어만이 합심해서 만든 샤넬 No. 5광고는 영화 '물랑루즈'를 옮겨온듯한 아찔한 영상미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광고였다. 또한 가난한 한 청년과 할리우드 스타의 짧은 러브스토리는 '물랑루즈'와 흡사하며, 짧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