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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laBla/Magazine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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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PD의 Style Finder] 패션매거진 9월호에서 내가 본 것. 한풀 꺾이긴 했지만 드라마 '스타일'이 인기다. 패션매거진을 소재로한 '스타일'은 '박기자스타일'을 만들어내며, '엣지' 열품도 함께 동반하고 있다. (NYLON 9월호 P.200 / '에지'를 부탁해) 어쨋든... 벌써 10월호 잡지가 나올 때가 다 되었는데... 김PD가 재밌게 본 9월호 패션매거진의 뒤늦은 리뷰를 공개한다. 1) 너무너무 갖고 싶은('읽고 싶은'이 아닌) 책들 (Vogue 9월호 P.168 / VOGUE Library) ① MARIO DE JANEIRO TESTINO : 매력적이고 강렬한 화보로 소장욕구를 마구마구 자극하닌 TASCHEN의 책. 섹시한 리우 데 자네이루 총집합체라고 하니, 책도 사고 싶고, 리우 데 자네이루도 가고 싶고... ② MARC JACOBS ADVERTISI..
[김PD의 Style Finder] GQ 100호의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 100' 이의있습니다! ※ 는 매월 발행되는 매거진을 보고, 김PD가 인상깊게 본 기사를 체험, 재구성해보는 섹션입니다. 스스로도 Style과 Trend에 대한 다양한 정보 습득이 필요하니까요. :-) 얼마전, Elle 200호 기념파티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만난 GQ는 100호를 맞았다. '100'이란 숫자에 맞춘 재밌는 기사들이 많이 있었다. 100개의 시계 아이템을 뽑은 기사도, 서울이라는 도시의 1909년부터의 100년사를 다룬 사진도, 남자의 물건을 추천한 100인의 대답도 다채롭게 다뤄진 섹션도 있었다. 그 중 김PD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 100'. 김PD가 생각한 '멋진 남자'란... 잘 생긴 것도, 정치적으로 올바른 것도, 신념을 잃지 않고 행동하는 것도, 아무도 도전하지 못한 것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