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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여행기/2010 Melbourne

[로맨틱 멜번 Prologue] 아내와 함께 준비하는 로맨틱 멜번여행에 어울리는 무드 러브송~

결혼하기 전 아내와 약속한 것이 있었다.
매년 꼭 해외 여행을 한 곳은 다녀오기로...
2006년 이후로 우리 커플의 여행 약속은 다행히 잘 지켜지고 있다.

2006년 보라카이 스킨스쿠버 자격증 취득여행

2007년 케냐 사파리 허니문

2008년 터키 자유여행

2009년 발리 클럽메드 휴양여행

그리고 2010년 오스트레일리아 멜번 로멘틱 자유여행

출처 : 멜번홀릭(http://www.cyworld.com/tourismvic)


이제... 우리 커플이 함께 떠나는 다섯번째 해외여행.
멜번으로 떠나기 까지 하루도 채 남지 않았고 기대도 너무 크다.

회사 업무를 정리하느라, 아직까지 여행을 위한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해서,(아~ 직장인의 비애여~)
지금 아내와 함께 열심히 짐을 챙기고 있다는... ^^;

우리가 중점적으로 준비하는 건...
여행의 필수품 DSLR 2대와 캠코더 한대, 대용량 이미지와 영상을 책임져줄 외장하드와 노트북.
그리고 우리가 다녀야할 여행의 주요 이슈와 포인트들과 어울리는 갖가지 의상들을 챙기는 중이다.


그리고, 여행 준비 최종일에 로맨틱 여행이 테마인 이번 멜번 여행에 어울리는 음악들.
12시간을 비행기 속에서 보내야하고, 여행의 많은 자유 여행 시간에 어울리는 음악 두 곡을 골라봤다.
지금 내일 멜번행 비행기에 실을 짐을 싸고 있는 지금 순간에도 듣고 있는 음악 두 곡을 추천하며...

'Pink martini' <sympathique>


'Stan Gets'- <double rainbow>


두 가지 음악과 함께 로맨틱 멜번 여행을 준비하다보니...
여행에 대한 기대가 한층 부풀어 오른다.

※ 본 포스팅을 보시고, 멜번 여행이 궁금해지신 분이 있으시다면...
자세한 내용은 멜번 홀릭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www.visitmelbourne.com/kr
www.backpackmelbour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