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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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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프리뷰] 온스타일 프런코(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시즌 1 Vs. 시즌 2 출연자 비교 온스타일에 몸을 담기 전부터, 와 , 는 김PD의 애청 컨텐츠였다. 특히, 전세계 각지에서 모인 수많은 디자이너들을 경연장인 는 그중에서가 매력도 으뜸인 프로그램이다. 온스타일에서 의 포맷을 구매해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하였을 때 누구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그럴 수 없음이 큰 아쉬움이었다. ^^; 어쨋든 는 큰 성공을 거뒀고, 김PD의 애간장을 녹인 멋즌 프로그램 는 성공적인 시즌 1을 마치고, 드디어 어제 토요일 밤 12시. 가  시작되었다. 이제 매주 토요일 밤 12시는 잠못드는 밤이 될 것같다. [프런코 2 오디션 동영상]의 시청을 시작하면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역시 어떤 디자이너들이 출연하게 될까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이미 을 통해서, 이우경, 최혜정, 남용섭,..
[On Style 김PD] 프런코 시즌 1 최종3인(이우경/남용섭/최혜정)의 갑작스러운 온스타일 방문 이유는? 점심시간이 다 되어, 김PD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서있는데, 엘리베이터가 5층에서 멈추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검은 생머리의 여자가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새로 온 동료인가 싶어서 고개놀려보니... 아뿔싸... 최혜정이었구나. 시즌 1 파이널 3인 그 최혜정. ^^; 그런데 최혜정뿐만 아니라, 키가 자그마한... 많이 세련되진 짧은 머리를 한 이우경, 한결같은 남용섭도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더라는... 최근, H백화점과의 가장 collaboration을 진행(참고기사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6&articleid=2009062411023215409&newssetid=83)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던 3인방을..
[온스타일 김PD]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파이널 컬렉션 감상평 + 컬렉션 사진 결국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프런코)의 성공적인 첫 시즌의 우승자는 이우경으로 결정되었다. 자신의 뚝심있고 자신감있는 이우경의 열정과 실력을 심사위원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나보다. 개인적으로는 남용섭의 드라마틱한 우승을 바랐었지만, 정말 종이 한 장도 안되는 실력차로 우승이 갈렸다. 최혜정의 막판 분전도 정말 인상적이었다. 방송에서 다 보았지만, 디테일한 프런코 파이널 3인방의 컬렉션 디테일 사진들과 개인적인 감상평을 엮어 프런코 시즌 1의 마지막 리뷰를 적어보려 한다. 결과를 떠나 꼭 하고 싶은 말. 정말 수고많은 우리 제작진. 그리고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준 멋진 출연자들. 석달간 시청자로서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즐거움을 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논란보단 수고한 그들을 위한 박수가 필..
[온스타일 프리뷰]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프런코) Final 방송 D-Day 관련글 보기 : [온스타일 김PD]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파이널 컬렉션 감상평 + 컬렉션 사진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준비단계부터 이야기하면 12개월이상의 온스타일 프런코 대장정이 드디어 오늘. 우승자가 결정되는 마지막 에피소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3개월간의 10편의 에피소드를 모아 오늘 마지막 회 방송이 있는 밤 12시 전에 프런코 데이와 함께 그 화려한 대미가 공개된다. 개인적으로 프런코의 팬으로 오늘의 마지막회가 정말 기대된다. 이미 내부시사가 진행되었지만, 그 마지막의 짜릿함을 방송으로 다시 한번 기다리고 있다. 이런게 팬심이니까. ^^ 그 마지막 방송에 대한 내부 시사를 마쳤다. 9화 시사 때도 그랬지만 정말 가슴 찡했다. 사연있는 세 명의 후보들. 합숙 전,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 꼭..
[온스타일 김PD]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프런코) 파이널 3인의 환상적인 미래를 기대하며...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a.k.a. 프런코)]의 파이널 런웨이에 서는 3인이 결정되는 에피소드가 오늘 방송되었다. 이미 4월 3일 SETEC에서 열린 파이널 런웨이를 다녀왔고, 그들의 결과물을 확인했지만, 오늘 방송된 9회 에피소드를 보고나니... 정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해왔고, 개인적인 역경을 딛고 파이널 런웨이에 올랐는지 새삼 알게 되었다. 일단, 세 명의 디자이너, 이우경, 최혜정, 남용섭의 파이널 라운드 진출을 축하하고... 그동안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프런코의 활력소가 되어준, 정재웅씨에게 감사하고 더 좋은 활약을 부탁한다. 세련된 의상으로 유력한 파이널 런웨이 진출 후보였으나, 기성화된 성향에서 감점돼 아쉽게 고배를 마신 이승희씨도 수고많았다는... 프런코 최종 ..
[온스타일 김PD]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나아지는 만듦새, 또렷해지는 캐릭터 온스타일 2회 방송까지 잘 마친 오늘. 2/16 월요일 케이블계의 30% 시청률에 버금가는 타겟시청률 1.5이상의 시청률 고공행진은 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다. 엄청난 시청률과 진행 논란과 탈락자에 대한 논란 그리고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갖가지 루머들은 그만큼 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란 생각이 든다. (너무 자의적 해석인가 ^^;) 어쨋든 온스타일에 몸담고 있는 나로서는 현 상황을 보면서 무척 다양한 생각이 든다. 직접 제작에 참여한 건 아니지만, 제작과정을 옆에서 보아온 사람으로, 오리지널 프로그램과의 비교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부담감을 멋지게 떨쳐내고 좋은 작품을 만든 많은 제작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첫번째이고, 혹시나 인터넷 댓글과 '아니 땐 굴뚝에서 나는' 연기에 상처받을지도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