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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laBla/On Style 김PD

[온스타일 김PD]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 2009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 뒷이야기 PART 2

1부에 이어~ http://pdtaeng.tistory.com/167

8. 세번째 GUEST : 이우경, 최혜정 & 간호섭교수
2009년도 2월 한국 케이블 역사상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이하 프런코)' 시즌1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디자이너 '이우경'과 '최혜정'.
방송 이후, 그녀들의 행보가 궁금했던 차에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 코너 '스타일 VS. 스타일'을 통해 그녀들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스타일 매거진>에서도 <스타일 VS. 스타일>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스타일 매거진>의 새로운 시즌이 많은 사랑받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런 그녀들의 솔직한 지금의 심정과 올 한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간호섭교수님께서 함께 자리해주셔서 특유의 세련된 입담을 선보이셨고...


2010년 1월 30일에 시작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2>에 대한 맛뵈기까지 살짜쿵...
두 분,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9. 네번째 GUEST : 아이비 + 장근석
2009년 화려하게 컴백한 스타, IVY(아이비)
올 하반기, touch me로 한국 대표 섹시 가수로 컴백했다.

하지만, 오늘 스타일 매거진에서는 '눈물아 안녕'으로 뛰어난 가창력까지 선보였다.
부드러운 음색이 일품이었다.
오늘 방송 녹화장에 찾아온 게스트들의 노래 세 곡(눈물아 안녕, G.O.O.D. LUV, ADIA) 모두 나의 MP3플레이어에 쏙쏙!


개인적으로도 MC차예련과 친분이 남다른 IVY는 자연스러운 토크로 한결 재밌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특히, IVY가 생각하는 가장 스타일리시한 패셔니스타로 '클로에 셰비니'를 꼽기도 했다.
평소 두 사람이 나누는 수다처럼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지던 중...

무대 한켠에서 짠하고 나타난 사나이, 매지션이 등장하여, 차예련과 아이비를 위한 깜짝 마술을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닳아오르게 만들었다.


이후, 깜짝 방문한 '장근석'과 함께 계속해서 토크를 이어가며, <스타일 매거진> 특집 방송은 점점 무르익어갔다.

10. 다섯번째 GUEST : 한혜연 + 최진우
<스타일 매거진> MC 차예련과 함께 분장실 습격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주신 한혜연 실장님과 'Style Variety by 최진우'라는 코너로 한효주, 조시 하트넷과의 만남을 함께 진행한 최진우씨가 함께 게스트로 참여해주셨다.

2009년을 마감하며, 2009년에 있었던 핫이슈들을 뽑아 하나하나씩 소개해주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한혜연 실장님. ^^


여기서 깜짝!!!
지금 예련씨가 입고 있는 드레스는 바로바로바로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필립림'이 직접 차예련을 위해 만들어서 보낸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원피스~ 너무너무 우아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예련씨에게 정말 잘 어울렸다. (완전 부럽~ ㅠㅠ)

보너스

예련씨의 노바디...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까나... ^^;)

11. SPECIAL THX TO...


1) 예련씨...

누누히 얘기하지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힘든 내색 조금밖에 안하며(!) 어려운 일정 소화해줘서 고마워요.
내년에는 우리 조금 더 재밌게, 그리고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할 수 있길 바라요..
그리고 우리 더 자주 봐요. ㅎㅎ

2) 김지욱 PD님

<스타일 매거진>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의 호프.
사람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애정넘치는 시선, 그리고 멋진 연출력으로 프로그램 한해동안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보아요. ^^

3) 최현태 감독님

현장그림의 9할은 감독님의 몫입니다. 감사한 마음외에 무엇이 있을까요.
건강을 잃지 않으면서 마음의 즐거움과 사람간의 관계에서의 행복, 그리고 일에서의 보람 모두 찾으실길 바라요.
함께해서 든든했고 행복했습니다.

4) 한혜연 실장님

방송을 아는... 방송인. ^^ 정말 큰 행운. 사람좋은 성격에, 최고의 스타일링에 여성스러운 성격까지...
누님! 내년에는 우리 하고 싶은것 더 많이 해 보아요~ ^^

5) 그리고... 우리 식구들
우경, 혜정씨.
헌주, 승준, 호준, 나영 피디님
경미, 현주, 샘, 신영, 민아 작가님
선미, 혜연AD들
메이크업, 의상 담당식구들. 예련씨의 든든한 항철 매니저...
촬영, 조명, 음향,동시녹음팀 모두모두 정말 감사감사.. ^^




12. 뽀나쓰 : 김PD와 그녀들...

김PD와 차예련


김PD와 IVY

김PD와 최혜정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