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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laBla/On Style 김PD

[온스타일 김PD] 스타일 매거진 2009 1회 녹화 현장 Behind the Scene : 친절한 예련씨 + 완소 스태프들

9월 4일 금요일 밤 12시. 오랜 노력끝에 <스타일 매거진 2009>가 시작되었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훌륭한 출발을 한 <스타일 매거진 2009>
8월 21일. 압구정 모처에서 진행된 <스타일 매거진 2009> 촬영현장 스케치를 김PD가 가볍게 담아봤다.

평소 세련된 감각과 멋진 레드카펫 애티튜드를 보여, 패셔니스타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차예련씨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 매거진>을 함께하게 되었다.

방송 스튜디오가 아닌, 오픈 스튜디오에서 매번 촬영장을 바꿔가면서 녹화를 진행하는 <스타일 매거진 2009>

암래도 방송 스튜디오가 아니어서, 차예련씨의 대기실이 편안하지만은 않았는데,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주었다.

촬영 당일 예련씨가 신을 신발들. ^^

촬영을 준비하는 스태프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현장에는 지미짚을 포함한 총 4대의 베타카메라와 수대의 6mm카메라가 예련씨의 다양한 모습을 찍고 있다.

<스타일 매거진 2009> 1회의 첫번째 아이템인 <블랙>의 리드멘트를 하고 있는 모습.
첫 녹화가 아닌 것처럼 너무 훌륭한 시작이었다는 후문이...^^

우리 스타일 매거진의 멋쟁이 김지욱PD님.
최고의 연출이었으요. 앞으로도 계속 잘~~ ^^ (형형색색의 티셔츠와 모자, 그와 매치한 신발이 시그니처 아이템!)

아이템에 맞게, 서로 다른 소재의 블랙 원피스를 시크하게 연출한 차예련씨.
첫 녹화라 떨만도 했는데, 너무너무 훌륭하게 진행해줘서 깜짝 놀랐다.

물론, NG를 낼때도 있었지만... ^ ^
예의 환한 미소와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촬영 준비중에, 김PD의 카메라를 보고 살짝 웃어주는 센스까지!!! (정말 반해버렸어~~)

오늘의 두번째 룩은 베이지 점프수트에 골드 베스트와 액세서리들도 화려하면서도, 모던하게 연출.
몸매도 너무 좋고, 특히 가느다랗고 긴 팔과 다리와 목선이 아름답다. ^^ 환하게 웃는 미소도...

다음 신 촬영을 위해 대기실에 돌아온 예련씨. 편안한 티셔츠와 진으로 매치한 의상에 귀여운 머리로 포인트를... ^^
대기실에서 가까이 사진 촬영하는 것으로 김PD 다소 상기되어 말을 버버버벅;;;
예련씨! 앞으로 우리 더 친하게 지내요. ㅎㅎ

촬영 들어가기 전 룩과 메이크업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도 프로의 자세

러블리한 핑크색 세트에서 지욱PD님의 다음 디렉션을 기다리고 있는 중. ^ ^

이 아이템은 <스타일 매거진 2009>의 'Style Vs Style' 코너를 진행하는 프런코 시즌1 우승자 이우경씨가 제작한 <스타일 매거진>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티셔츠.
지금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 2009>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시청 후기를 올려주시면, 이우경씨와 최혜정씨가 제작한 티셔츠를 선물로 드린다는 후문이... ^^
http://onmoviestyle.co.kr/StyleM

앞으로 촬영장에서 함께할 작가님들과 PD님들이 공들여 만드신 <스타일 매거진 2009> 큐카드와 소품. 그리고 예련씨의 MC데뷔를 축하하는 꽃바구니까지...

마치 해외에 나온 것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기자기한 세트에서 또 다른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예련씨.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 gorgeous한 스타일, 발랄하고 깜찍한 스타일, 안 어울리는 스타일 하나 없이 훌륭하게 소화해낸다.
역시, 모델 출신이다보니 몸의 활용과 시원시원한 룩킹이 시청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정말 예련씨 아니었으면 <스타일 매거진 2009> 어떻게 했나 몰라. ^^

<스타일 매거진 2009>를 만드는 주역들.
좌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예련씨의 모든 스타일링을 책임지시는 카리스마 한혜연 실장님 → <스타일 매거진> 현장 분위기가 좋은 건 8할이 이분때문 <스타일 매거진> '수석'촬영감독 최현태 감독님 → 책임프로듀서이신 우리 용렬팀장님과 담당PD님인 지욱피디님 → 꼼꼼쟁이 승준피디, 아달(아비드의 달인) 헌주피디, 스매의 활력소 '뽕'나영피디 → 그리고 우리 미녀 작가군단! (샘,민아, 현정, 경미 작가님)
모두모두 감사감사.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모두들의 고생으로 정말 재밌는 프로그램 발전하는 프로그램될 거라는 확신이 팍팍!!

<스타일 매거진> 파이팅!!
앞으로 매주 금요일 밤 12시는 <스타일 매거진 2009>와 함께!! ^^
On Style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