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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laBla/On Style Reviews

[온스타일 프리뷰] <스타일 매거진 2009> 2회 촬영 현장 미리보기 : 눈이 즐거운 스타일 매거진

지난 주 압구정 모처에서 진행된 <스타일 매거진 2009> 스튜디오 촬영 현장

저녁 7시부터 준비가 시작된 촬영현장에, 차예련씨는 촬영시각보다 30분정도 일찍 도착.
게다가 40여명이나 되는 촬영 스태프들을 위해 '하*다즈' 아이스크림을 스스로 준비해오는 친절함까지 발휘!
촬영장 분위기는 촬영 시작전부터 후끈 달아 올랐다.

살짝 흔들렸지만 환한 예련씨의 미소가 너무 예뻐서 메인 컷으로... ^^
밤 12시가 넘어서까지 진행되는 하루에 5~6시간 이상의 촬영 강행군에도 수많은 카메라와 스태프들을 위해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예련씨.
좋은 촬영 현장 분위기는 그녀의 미소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거울이 켜켜이 쌓인 메인 촬영 장소는 이소룡 주연의 영화 '용쟁호투'의 세트를 떠올리게한다는 '최현태 수석촬영감독님'의 의견.

여신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은 예련씨. 단아한 어깨선이 고혹적이다.
분명 서구적인 마스크인데, 참한 느낌도 낼 수 있는 그대는 천상 배우! ^^

예련씨를 촬영하는 여러대의 카메라가 잡힌 모니터를 바라보는 스태프들.
거울이 많은 장소에서의 촬영이다보니, 스태프들이 거울에 걸쳐 보이는 경우도 있어 촬영에 만전을 기했다.
이 사진에서는 스태프들의 다양한 표정이 압권~


한씬 한씬 촬영을 마치고 의상을 갈아입기 위해 대기실로 들어가는 예련씨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스태프들.
모두 넋이 빠져라 쳐다보고 있다. 심지어는 여자인 S작가도... ^ ^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하는 중에도 그녀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스타일 매거진 2009>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룩. 시즌에 맞는 포근한 느낌의 캐시미어 재킷과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의 체크 카디건은 누구가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멋진 스타일링이라고 생각된다.
예련씨처럼 올린머리를 하면 깔끔한 스타일로, 긴 머리로 내추럴하게 풀면 페미닌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을 것 같다.

두번째 녹화에 대한 소회들을 집요하게 묻는 H모 피디의 카메라에도 끊임없이 웃어준다. 아니... 웃는다. ^^

화려한 주얼리스타일의 스팽글로 만들어진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방송에서 봤을 때 멋을 더한다.

이젠... NG도 잘 내지 않는다.
두번째 촬영만에 완벽 현장 적응!!

깔끔하고 단정한 블랙 원피스이지만...

메탈릭한 느낌으로 마무리한 레깅스를 입어 스타일링의 '에지'를 더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실장님 정말 최고!!
이런 스타일링은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 시청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 아닐까 싶다.
소수의 마니아만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닌, 일반 시청자들도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스타일 매거진 2009>의 목표이기도 하다. (단, 예련씨만큼 스타일이 안나올 수 있으니 좌절금지!)

빠르게 움직이는 걸음이었는데 많이 흔들렸지만, 마치 프레스코화처럼 느낌있는 사진이 나왔다.

또 다른 촬영장소. 에스닉한 느낌의 천과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이 디스플레이되어 상큼한 느낌이 든다.

다음 촬영을 준비하는 예련씨.
헤어 세팅, 와이어레스 마이크를 차는 동안에도 대본, 카메라 이동 숙지. 정말 프로페셔널!

여유있는 촬영. 이번에도 NG없이 본인의 의지에 의해서만 한 테이크를 더 촬영했을 뿐이다. ^^

계절의 깊이감을 알 수 있는 아이템 fur.
드디어 <스타일 매거진>에서도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다.

<스타일 매거진 2009> 촬영현장에는 수많은 카메라들이 쉴틈없이 돌아간다.
심지어는 의상을 갈아입고, 메이크업을 고치는 시간에도 카메라들을 여유를 주지 않는다.

하지만 항상 찍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대답해주는 예련씨와 한혜연 실장님. ^^

같은 자리.

다른 느낌. ^^ 이 의상과 멘트는 다음회에서...

고뇌하는 김지욱PD님과 여유로운 웃음의 이우철PD님.
<스타일 매거진 2009>의 두 힘!

촬영에 입은 의상들과 아이템들.

해당 내용들은 오늘 밤(9월 11일), 매주 금요일 밤 12시 온스타일 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스타일 매거진에서는... 구찌 패션쇼 현장에서 만난 80년대 글램룩을 재현한 국내 최고의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을 만나보고,
할리우드 유명 디자이너 토리 버치에게 초대된 김하늘과 블레이크 라이블리와의 스타일 대결.
하이테크 뷰티시크릿의 두번째 시간으로 건축학과 접목된 안티에이징의 비밀을 알아보고,
현대 여성들의 필수아이템 레깅스로 펼치는 '이우경'과 '최혜정'의 불꽃튀는 대결이 공개됩니다.

재방송
9/12(토) 오후3시
9/14(월) 낮 2시
9/15(화) 밤 9시
9/16(수) 밤 11시
9/17(목) 저녁 6시


예련씨가 입은 자세한 의상 정보는 언제나 그렇듯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 2009> 홈페이지에서...
http://onmoviestyle.com/stylem

차예련씨의 화려하고 멋진 화보와 예련씨가 직접 남겨준 소중한 글들도 만날 수 있는 홈페이지 많이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