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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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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3 론칭 시사회 현장을 가다 : 20110125 Project Runway Korea Season 3 Launching Premiere @ 10 corsocomo cafe어느덧 신인 패션디자이너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가 세 번째 시즌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1월 25일 화요일 압구정동의 10꼬르소꼬모에서는 의 론칭 기자 시사회가 열렸는데요. 김PD도 모처럼 행사장에 함께 해서 진행을 도왔습니다. 10 꼬르소꼬모 카페 앞에는 이번 의 도전자들과 MC 이소라씨의 멋진 포스터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출연자들의 독특한 스타일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인데요. 포스터만 봐도 출연자들의 면면이 기대됩니다.   출연자 예고편행사는 단순 시사회만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프런코 1,2의 출연자들이 이젠 어엿한 디자이너가 되어 패션쇼를 ..
[On Style Preview]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프런코2) 파이널 쇼를 방문한 사람들은 누구? 20100402 19:00~20:00 On Style Final Collection @ SETEC 지난 1월의 끝자락에 시작했던 의 마지막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지난 석달간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뜨거운 경연의 장 속에서 살아남은 3인의 컬렉션은 시즌 1의 그것만큼이나 기대됐다. 컬렉션에 대한 소고는 파이널 컬렉션 방송일인 4월 17일 이후로 잠시 미뤄두고 오늘은 그날의 감동적 현장을 스케치하고, 방문한 사람들의 면면을 가볍게 소개하고자 한다. SETEC에서 열린 런웨이에서 열린 파이널 런웨이가 열리는 SETEC 제 1 전시관 앞에 설치된 출연자들의 얼굴이 박힌 대형 배너. 프로그램이 시작할 당시만 해도, 개성만점의 외모와 출중한 실력을 갖고 있다는 후문만으로도 그들에게는 특별한 아우라가 느껴졌다. 하..
[온스타일 김PD] 2010 F/W 서울 패션위크 100배 즐기기 : 김PD가 전하는 서울패션위크 현장 생생 스케치! 20100326~20100401 2010 F/W Seoul Fashion Week @ SETEC 지난 3월 26일 금요일 학여울 SETEC에서 서울 패션위크가 시작됐다. 1년에 두 번 있는 국내 최대의 패션행사인 서울 패션위크에서는 평소 사무실에서 느끼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생기와 활력이 넘친다. 김PD는 서울 패션위크의 첫날을 찾아 현장 스케치했다. 1. 서울 패션위크의 주관방송사는? 차를 대절해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패션전공 대학생들을 비롯, 한반도 곳곳에 숨어있던 패션피플들을 만날 수 있다. 인산인해를 이룬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드는 생각은 이 더 많은 역할을 해야겠다는 생각과... 을 만드는 사람으로 더 큰 역할을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불끈!! 이렇게 서울 패션위크의 주관방송사는 자랑스럽게도 '온스..
[온스타일 프리뷰] 프런코 2 두번째 에피소드 : 윤세나 통과 논란에 대하여...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면서 '객관적으로 봤을 때'라는 말을 자주 쓴다.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 김PD 역시 남말할 처지는 못된다. ^^; 일반적으로 '객관적으로 봤을 때'라는 말을 하는 이유는 '지극히 주관적'일수밖에 없는 자신의 의견을 공론화하고, 대중의 의견인양 포장하기 위해서이다. 그로 인해 자신의 의견과 동조를 이루는 사람들과 힘을 합쳐 자신(들)의 의견을 '정답'인 것으로 대중에게 설파하여, 실재로 벌어진 사실이 '잘못'되었다고 질타하는 논거를 갖추고자 함이다.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수 많은 논쟁(이라는 이름을 단 개싸움)들은 위와 같은 논리를 펼치는 사람들에 의해 벌어지고 그 양상 역시 유사하다. 이런 논란의 종국 역시 충분히 예측 가능하지만(논란은 항상 의혹을 남기고,..
[온스타일 프리뷰] 온스타일 프런코(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시즌 1 Vs. 시즌 2 출연자 비교 온스타일에 몸을 담기 전부터, 와 , 는 김PD의 애청 컨텐츠였다. 특히, 전세계 각지에서 모인 수많은 디자이너들을 경연장인 는 그중에서가 매력도 으뜸인 프로그램이다. 온스타일에서 의 포맷을 구매해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하였을 때 누구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 간절했지만... 그럴 수 없음이 큰 아쉬움이었다. ^^; 어쨋든 는 큰 성공을 거뒀고, 김PD의 애간장을 녹인 멋즌 프로그램 는 성공적인 시즌 1을 마치고, 드디어 어제 토요일 밤 12시. 가  시작되었다. 이제 매주 토요일 밤 12시는 잠못드는 밤이 될 것같다. [프런코 2 오디션 동영상]의 시청을 시작하면서 가장 기대되는 점은 역시 어떤 디자이너들이 출연하게 될까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이미 을 통해서, 이우경, 최혜정, 남용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