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김PD] 프런코 우승자 이우경, 온스타일 방문~

※ 정말 징글징글하게 프런코 우려먹는다고 욕하지 마시길... ^^; 단지, 그녀의 방문이 반가웠을뿐.

사무실에서 열근무모드로 있는데, 갑자기 사무실 뒷자리가 웅성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뒤를 돌아보니... 허헛~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우승자 이우경씨가 온스타일에 방문했다.
상금 수여식과 부상전달식을 하기 위해 온 이우경씨.
방송에서 보는 것보다 더 귀엽고, 한결 여유로운 표정이다.
옷도 예쁘고 입고 화장도 곱게한 모습이다.

수줍은 듯 인사하는 우경씨에게 다짜고짜 축하인사와 사인을 요청했다~
책상앞에 꽂혀있던 이우경씨와 찍은 사진을 들고 검은색 펜으로...(왜 하필 잘 보이지도 않게;;) 사인을 요청해서 받았다.

귀여운 이우경씨의 싸인.
싸인 받을 당시 내 얼굴을 찍었더라면 아마... ^^;
정말 PD로서의 가오(;;)따윈 없다. 좋은 걸 어쩌나... ㅎ

바쁜 업무중에 달려온 온스타일 팀원들과 다정한 사진촬영도...

온스타일 마케팅 팀원들과도 함께... ^^

우승상금 5000만원 상금을 받은 그녀의 상패에 기념 사인을... ^^

그녀의 깜짝방문에 다소 길게 느껴질 수 있는 목요일 오후가 익사이팅하게 흘러갔다.
이우경씨의 우승 축하와 그녀의 싸인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