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Daily140] 010. 칸느에서 만난 거리의 아티스트들, 부러움과 질투의 대상 칸에서 만난 거리의 마리오네트 아티스트들. 커다란 마리오네트를 들고, 뜨거운 거리를 돌며 공연합니다. 실에 얽매인 '마리오네트'를 조종하는 그들은 모순적이게도 너무 자유스럽습니다. 자연스런 태도와 취향에 맞게 멋낸 스타일도 부러워 살짝 눈흘겨 미소지어봅니다. =Daily 140은 트위터처럼 140자로 작성하는 하루의 글들입니다= 칼 라거펠트가 전하는 톡 쏘는 스타일의 맛 : 코카콜라 라이트 by Karl Lagerfeld 맥주와 와인에 찌든 11시간 반의 비행을 끝내고 내린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Charles de Gaulle Airport) 파리에서 니스로 이동하기 위해 수하물 찾는 곳에서 낯익은 커다란 코카콜라 병(!)을 만났습니다. 익히 패션매거진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났던 광고 조형물입니다. http://istyle24.com/Zine/ZineView.aspx?BoardNo=3279 하이패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대중음료의 대명사인 '코카콜라(Coca Cola)'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은 전세계 패션피플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합니다. 조형물을 통해 보면, 익숙한 곡선의 코카콜라 특유의 보틀 모양에, 핑크색 캡이 인상적입니다. 보틀 하단에 적힌 칼의 사인 역시 멋..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