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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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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OKINAWA) 무료여행이벤트 [이벤트 응모] 한氏 아저씨 블로그 http://blog.naver.com/1006hjy/10101587634에서 진행되고 있는 오키나와 무료여행 이벤트입니다. 퍼가기를 해야하는데, 네이버 블로그 퍼가기 이외엔 되지 않아서 직접 타이핑해서 가져옵니다. ^^; 일본여행은 많이 못해봤는데, 오키나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많은 분들께 소개하렵니다. 네이버 본문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다보니 아무래도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댓글은 한氏 아저씨 블로그 http://blog.naver.com/1006hjy/10101587634에 달아주시면 되고요. 본글 퍼가시는 것보다 상기한 블로그의 글을 직접 스크랩하시거나, 퍼갈 수 없는 여타 블로그분들은 제 글을 퍼가셔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은데용. ^^ ====================..
[로맨틱 멜번 #9] 눈이 호강하는 화려한 무지개 빛 해변 : 멜번 브라이튼 비치 호주 멜번의 브라이튼 비치는 아름다운 그 해변도 훌륭하지만, 해변에 자리한 80여 개의 아름다운 비치 방갈로들이 다른 해변들과는 다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멜번을 찾은 많은 연인들은 이 화려하고, 로맨틱한 해변을 함께 거닐기만 해도 두 사람의 사랑이 커지는 건 시간 문제! 1번부터 80번까지의 방갈로를 하나하나 찍어서 이렇게 몽타주해놓으니 너무 예쁜 사진이 나왔다. 수많은 방갈로들에 자신의 개성을 입힙니다. 이 방갈로는 모두 개인 소장인데, 하나를 소유하는데 기본적으로 20만 불 정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모양새에 비해서는 비싼 가격이지만 이정도의 개성넘치는 방갈로를 소유할 수 있다면, 그정도의 투자를 하는 건 그들에게 즐거운 일인듯 합니다. 그럼 브라이튼 비치의 독특한 매력을 하나하나 만나볼까요..
[김PD 발리 여행] 어째서 동해가 왜 일본해냐고! : 발리로 가는 첫 걸음, 가루다 항공에서... 20090719 / Prologue :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안타까운 국제선 / Incheon Airport & Ngurah Rai Airport 보라카이 > 케냐 > 터키에 이은 아내와의 네번째 해외여행. 항상 뭔가를 배우거나 새로운 체험을 했던 우리가 이번에 선택한 여행은 휴양 여행 in ClubMed. 언제나 하는 여행임에도 공항과 기내에서의 사진 촬영은 언제나 즐겁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난 오기(誤記) 덕분에 짜증이 치밀어 오르긴했지만 말이다. 인도네시아 국적기인 '가루다 항공(Garuda Indonesia)' 다소 노후한 항공기, 특별할 것 없는 서비스. 다른 나라 국적기를 타보면 느끼는 게 되는 것, '우리나라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은 정말 훌륭하다'는 사실. 기내식은 흰살생선을..
[김PD의 터키여행] Episode 5 : Fantastic Balloon Tour(9/1, 카파도키아, 괴레메/Anatolian Balloon Tour) [김PD의 터키여행] Episode 5 : Fantastic Balloon Tour(9/1, 카파도키아, 괴레메/Anatolian Balloon Tour) CAUTION!! 카파도키아 벌룬 투어는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간접경험해보는 것이 나을 터... 사진이 조금 많아서 로딩이 길어질지도 모른다. 긴 로딩 시간만큼 좋은 사진들이 나으니 기다려주시길... ^^ 카파도키아(Kappadokya) : 아나톨리아 고원 중앙부에 펼쳐져 있는 커다란 기암지대를 일컫는 지명(세계를 간다 : 터키 p302)으로 페르시아인들이 '좋은 말들의 나라'라는 뜻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터키의 유혹 P592) 사진으로만 보던 기암괴석들과 하이얀 모래바위와 풍화작용속에 우뚝 선 돌기둥 사이사이 동굴을 뚫고 생활하던 수많..
[김PD의 터키여행] Prologue: 빡센 준비는 여행의 50%를 차지하는 즐거움이다 Prologue 여행은 '여행을 준비하는 즐거움 50% / 떠나서의 감동 20% / 현실로의 귀환 후 여흥 30%' 이다. 난 이번 여행에서 50%의 즐거움을 포기했다. 와이프에게 50% 즐거움(이라 쓰고, '일백프로의 귀찮음'이라 읽는다)을 떠맡기고 현실을 떠맡길 준비 혹은 현실에서 도피할 준비를 하느라 현실에 120% 몰입한다. 내가 옆에서 바라본 와이프의 여행 준비기가 터키 여행의 장대한 prologue가 된다. 와이프와의 여행은 보라카이 스킨스쿠버 자격증 취득 여행 / 케냐로의 신혼여행 이후 이번이 세번째이지만, 단 한번도 나는 준비라는 것에 깊이 관여해본 적이 없다. 그리고 기존의 패키지 여행은 있는 그대로 따라본 적도 없다. 그녀는 진심으로 여행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그녀의 여행 준비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