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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의 기록/Daily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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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140] 008. 당신에게 화요일은 어떤 의미인가요? 월요일은 일요병으로 나른합니다. 수요일은 한 주의 절반은 왔다는 생각으로 힘냅니다. 목요일은 동료와의 술자리에 제격이죠. 금요일은 말그대로 金요일입니다. 헌데 화요일은? 당신에게 화요일은 어떤 의미인가요? 제게 화요일은 여유를 찾는 한주의 또다른 시작입니다.
[Daily140] 007. 행복한 아침 식사 즐거운 아침 식사. 입 안 가득 군침도는 부드러운 커스타드와 커피 한 잔도 좋고... 따끈한 흰 쌀밥에 된장국도 좋습니다. 우유에 만 시리얼, 갓 구운 토스트, 산뜻한 사과 한 쪽.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 '사랑해' 한 마디 더하면 완벽한 하루의 시작. =Daily 140은 트위터처럼 140자로 작성하는 하루의 글들입니다=
[Daily140] 006. 삼척에서의 오후 새벽 5시까지의 과음으로 인한 숙취까지 모두 날려보내줄 상쾌한 삼척의 공기. 선홍빛 사루비아뿐는 더욱 붉은 빛을 띄고... 죽서루의 암석들은 한결 눈부시다. 즐거운 삼척에서의 오후. 행복한 한 주. 행복한 마무리 진행중...
[Daily140] 005. 무더위를 날려버릴 통쾌 시원한 주말이 되길... 기나긴 한주가 지나간다. 릴레이처럼 이어진 수많은 미팅. 쉼없이 만들어야하는 제안서. 꾸준히 만나야하는 브랜드 미팅.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안. 하지만 좋은 사람과의 시원한 빙수 한그릇과. 뜨거운 11인의 열정이 날려버릴 시원한 승리 한 방을 기대하며...
[Daily140] 004. 토리버치의 한국방문 토리버치가 한국을 방문했다. 자신의 브랜드 FSS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내한했다.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에 놀라고 세련된 애티튜드에 또 한번 놀라고... 스타일 매거진 패널인 '스티브 J & 요니P'와의 만남도 가졌다. 이렇게 함께하니 좋구나~ = 토리버치 내한과 함께, 온스타일에서는 토리버치와 유명 셀럽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7월 24일 스타일 매거진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주시길...=
[Daily140] 003. 내 깊숙이 머리숙여 감사하는 수요일 후미진 뒷골목 낡은 이발소 영업등마저 고마운 오늘. 5천만 온국민의 행복의 합보다 행복한 김PD. 가슴 속 깊은곳으로부터의 진심어린 감사. 행복을 알려줘서 고마워. 나와 내 사랑이 우리 가족이 된다는 것. 이 기분 누가 알까. 아빠가 된다는 것.
[Daily140] 002. 기뻐하라 네가 할 수 있는 한 크게, 시원스럽게... 그라스 들판 가득 핀 하얗고 향기로운 꽃들만을 모아 만든 하얀 꽃다발. 당신만을 위해 준비된 꽃다발.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함께 하는 기분좋은 기억만 남아있길 기원하며...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네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크게 웃어보리라.
[Daily140] 001. 월요 업무 병목현상 월요병이 아닌, 월요 업무병목현상. 며칠간의 교육으로 일은 적체. 풀린 일보다는 풀어야할 일이 더 많은. 바쁜 한 주의 시작. 먼 곳으로의 탈출을 도와주는 공항의 천장마저도, 병목처럼 혹은 몸을 옥죄는 코르셋모양처럼 보이는 건. 답답한 현실때문은 아니겠지. = 140자로 하루의 단상을 표현해보고자 합니다. daily 잡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