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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BlaBla/김PD with Brands

[김PD with Brands] Bobbi Brown Introducing Cleansing Oil

20090730 BOBBI BROWN Introducing Cleansing Oil @ Daily Project

바비브라운의 새로운 클렌징 오일을 소개하는 행사가 화창한 날씨에 데일리 프로젝트에서 열렸다. 
 
Simple / Gentle / Effective을 기치로 내건 바비 브라운 클렌징 오일.
데일리 프로젝트가 행사장임을 알려주는 엑스배너와 현수막.

행사장을 찾은 한지혜의 포토월 촬영과 인터뷰가 계속되었다.

예전보다 태닝한 피부가 한결 더 건강미를 더한다.
옅은 카키색 비드 원피스에 블랙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세려된 느낌을 강조했다.

클리비지 라인과 볼륨감있는 몸매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박솔미.

휴식기다보니 살짝 보기좋은(!) 얼굴선과 건강미를 과시했다.

11시부터 진행된 총 4번의 행사중 마지막 시간인 오후 5시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취재열기.

행사장 유리창에는 설치미술가 그룹 '플라잉 시티'가 작업한 바비브라운 클렌징 오일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볼 수 있었다.
부드러운 색상들은 클렌징 오일에 의해 지워진 여백을 강조한 작품이라고 한다.

1층 행사장에서는 '클렌징 오일 프로젝트 SUPER SOFT'가 전시되었다. 
발포성 석고로 만든듯한 조형물에 바비브라운 클렌징 오일의 패키지를 믹스하여, 독창적 작품을 만들어냈다.

특히, 전시장 전면 유리에 선팅된 작품의 색상들이 빛으로 인해 투영되어 들어오면서,
행사장 바닥에 전시된 클렌징 오일과 함께 빛나는 장면이 몽환적이고 아름다웠다.

이번, 바비브라운 클렌징 오일의 키워드들도 작품에 함께 녹여냈다.

이번 작품을 만든 '플라잉시티'의 메이킹오브와 작품 의도를 설명하는 글이 한쪽 벽면에 설치되었다.

데일리 프로젝트의 건물 곳곳에서
 'BOBBI BROWN Cleansing Oil'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행사장 전경. 포토월을 지나 행사장에서도 한지혜, 박솔미의 인터뷰가 지속되었다. 
일반인 200명과 함께 한 테스티모니얼을 통해, 바비브라운 클렌징 오일을 정의한 태그를 달아, 200개의 클렌징오일을 조형감있게 전시해되어있다.

한켠에 마련된 테스트 존. 부드러운 오일의 질감과 쉽게 닦여지는 이물감없는 산뜻함이 마음에 들었다.

저녁시간이 다 되어 가는 터라, 준비된 케이터링이 새삼 행복했다.
진저티와 허브티의 깔끔함과 단호박샌드위치등 웰빙을 컨셉트로 한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었다.

행사는 200인의 일반인 테스터들의 체험 영상과 바비브라운 커뮤니케이션 팀 권태일 차장의 소개, 인터넷 몰 오픈등의 소개로 이뤄졌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진행되어 한층 더 마음에 들었다.

행사 참석자를 위해 준비된 바비브라운 에코백과 플라잉시티그룹의 작품으로 만든 마우스패드.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바비브라운 클렌징 오일과 수분크림들.
그리고 온라인 사이트(http://www.bobbibrown.co.kr)관련 자료와 크림쉐도 자료들이 함께 첨부되었다.
특히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해외 한정판 제품들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공간과 오프라인 매장 오픈보다 2일정도 빨리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니 더욱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