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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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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을 사로잡은 [토이스토리3]의 열기, 한국을 접수하다 :[토이스토리3]전시회 무한의 우주! 저 너머로....!!!(To Infinity! And Beyond...!!!) ...를 외치며, 가짜 플라스틱 날개를 펴고, 하늘을 활공하던 당당한 버즈 라이트이어(Buzz Lightyear)의 모습입니다. 홍콩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레인크로포드 백화점 앞에 서있는 그의 곁으로 엄청난 인파들이 줄을 서서 함께 사진찍길 기다립니다. 김PD 역시 줄서서 기다려 버즈의 위풍당당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백화점 앞에 마련된 외계인 인형들 앞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사진찍기 위해 몰려들고 있습니다. 특히, 연인들에게 인기가 폭발적이지요. ^^ 예 그렇습니다. 근 10년만에 버즈와 우디와 토이스토리 친구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 우리에게 처음으로 픽사(pixar) 애니메이션의 위대함을 선보였..
[김PD의 영화보기] 영화 <볼트(Bolt)> : <트루먼쇼>+<토이스토리>의 설정 + <형사 가제트>의 캐릭터 090102/ 볼트(Bolt) / 강남 시너스 G / 16:25~18:10 / 지은 2009년의 첫 영화 디즈니의 3D 애니메이션인 는 Pixar의 작품이 아니다. 디즈니의 3D 애니메이션 ≠ Pixar의 작품(이 점이 포인트) 픽사의 작품은 총 9개 (토이스토리 1 / 벅스 라이프 2 / 토이스토리 2 / 니모를 찾아서 / 몬스터 주식회사 / 인크레더블 / 카 / 라따뚜이 / 월E /)으로 올 여름에 개봉할 UP까지 총 10편이다. 캐릭터 디자인보다는 감동을 주는 스토리 라인 개발이 더 자랑거리라고 하는 픽사의 애니메이션 그런 픽사 애니메이션에는 있는 허를 찌르는 스토리와 기발함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에는 없다. 되려, 는 익히 알고 있는 몇편의 영화, 애니메이션에서 본 것같은 익숙하고, 진부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