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받는 것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nd Story with BB & Han] 세계적인 뷰티 guru 바비브라운이 영감받는 사소한 아이템들 어제는 바비 브라운이 사랑해 마잖는 핑크 아이템들에 대해 둘러봤는데요. 오늘은 바비브라운 뉴저지 스튜디오 내부와 그 속에서 만난 바비 브라운이 영감받는 사소한 아이템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인사가 가장 중요시 하는 것들은 큰 무언가라기 보다는 작고, 때로는 사소해보이기까지 하는 것들입니다. 먼저, 그녀의 뉴저지 스튜디오입니다. 외관을 보면 전혀 유명 뷰티 guru의 스튜디오 같아보이지 않습니다. 바비 브라운은 자신이 '유명'하고, 동네 주민들과 다른 존재로 보이는 것을 경계하는 듯합니다. 붉은 벽돌의 3층 건물에서는 오히려 정겨움이 묻어납니다. 이 건물이 바비 브라운의 스튜디오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건 오로지 건물 유리에 자그맣게 붙어있는 오픈 시간 알림판뿐입니다. 오픈 시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