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오리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PD, 흔해빠진 맛집얘기] 아 프리오리 테(A Priori The) : 초콜릿을 안먹어 봐서 모르겠지만... 아 프리오리 테(A Priori The) : http://www.a-priori-the.com/ 가로수길에 있는 cafe 파란색의 고급스러운 외관이 눈길을 끌어 이 카페를 선택했다. (홈페이지의 소개도 참 거창하다. 어쩌면 가로수길의 (artistic) 정신을 계승하려 노력한 흔적이 아닌가 싶다.) 고급스러운 유럽 스타일의 간판 블루 컬러와 골드 컬러의 조합이 더 이상 고풍스러울 수 없다. 따스한 겨울 햇살이 비춰들어오니, 겨울이라 생각되지 않는 예쁜 사진... 샹들리에도 마음에 든다. 가격은 만만찮은... VAT도 별도... 정통 초콜릿 샵이니 맛을 보증한다면 그정도의 가격은 낼 수 있다. 기.꺼.이. 아내가 시킨 음료는 얼그레이 트래디셔널. 달콤한 디저트에 어울리는 제대로 된 선택. 맛은? 입이 싸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