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의 자격' 박칼린 음악감독에게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교육자상을 떠올리다 지난 주말 예능은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진통제 투혼을 펼친 정준하, 정형돈의 감동 무한도전의 프로레슬링 WM7과 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이 바로 그것이었죠. 대한민국 평균이하의 여섯남자들(이제는 일곱남자)의 끊임없는 도전으로 감동과 재미를 잡은 주말예능계의 도전은 WM7으로 무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예전에 해피선데이에서는 '1박2일'이 '무한도전'의 대항마였으나, 이제는 '남자의 자격'이 되려 무한도전과 더 많은 비교를 당하고 있습니다. 김PD도 무한 무도빠에서, 무도와 남격에 양다리 걸치는 회색(^^;) 팬인데요. 지난 주, '남자의 자격'에서 박칼린 감독이 너무 예뻐하고, 믿음직해했던 배다해를 혹독하게 트레이닝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저는 그 부분에서 정말 바라던 이상적인 교육자상을 만나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