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스타일 김PD] 줄리엣 비노쉬 & 이상봉 디자이너를 만나다 090323 Juliette Binoche & Designer Lie Sang Bong @ Lie Sang Bong Paris 1980,90년대 두 명의 프랑스 여배우가 있었다. 소피마르소 & 줄리엣 비노쉬(이후 여신 모니카 벨루치가 나왔지만...흠흠;;) '소피 마르소'는 귀여움과 청순함으로 청소년팬들의 열광적 사랑을 받았고, '줄리엣 비노쉬'는 그와는 전혀 다른 지적이면서도 우울한, 기괴하면서도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피 마르소의 산뜻함도 좋아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줄리엣 비노쉬의 지적인 매력이 너무 좋았다. 다소 낮은 목소리에서는 항상 힘이 있고, 그녀가 맡은 역할은 우울하지만 희망과 그녀만이 만들어내는 거부할 수 없는 아우라가 존재했다. 거부할 수 없는 팜므파탈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