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PD의 옹알이] <무한도전>, 이젠 재밌어서 보기보단 그들의 '도전'이 부러워서 본다. 오늘 에서 영화 를 소개하면 한 장면을 보여주는데, 가슴에 와닿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대사 한마디가 있었다. '난 가족과 우리의 행복을 위해 매일마다 지옥같은 10시간을 견뎠어' 그렇다. 우리는 가족을 부양하기위해 돈을 벌기 위해, 사회생활을 하며 지내는 삶은 즐거운 부분이 있지만 매일마다 루틴하게 진행되며 반복적으로 공장의 부속처럼 일한다.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한 현대사회라고는 하지만 결국 우리는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요소일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나는 이 참 좋다. 유사 리얼리티인 '패밀리가 떴다'와 '1박2일'이 높은 시청률과 더 큰 재미를 주고 있더라도 6명의 독특한 캐릭터들이 펼쳐내는 좌충우돌 도전기는 삶의 페이소스를 전해주고 그들이 극복하는 별 것 아닌 상황을 극복하는 과정들은 큰 카타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