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느 영화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63회 칸 영화제 현장 생생 스케치 : 이창동, 홍상수 두 감독의 수상을 축하하며... 홍상수 감독이 영화 로 63회 칸 영화제(63rd Cannes Film Festival)에서 비경쟁부문인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했다. 여섯번째 칸 초대만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홍상수 감독에게 축하를... 오늘 아침에는 이창동 감독의 가 각본상을 수상했다는 낭보가 전해졌다. 그에게 역시 축하를... ^^ 김PD는 이번 프랑스 출장에서 칸에 잠시 들렀다. 프랑스 남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인 칸은 어려서부터 시네필(cinephille)이었던 김PD에게 꼭 가보고 싶은 꿈의 도시였다. 이렇게 다른 출장 업무로 칸에 방문해서 칸 영화제를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드랬다. 샤넬 출장 덕분에 만난 칸은 정말 멋진 도시였고, 그 안에서 열리고 있는 칸 영화제의 열기 역시 상상을 초월할만큼 뜨거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