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초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스타일 김PD]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나아지는 만듦새, 또렷해지는 캐릭터 온스타일 2회 방송까지 잘 마친 오늘. 2/16 월요일 케이블계의 30% 시청률에 버금가는 타겟시청률 1.5이상의 시청률 고공행진은 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다. 엄청난 시청률과 진행 논란과 탈락자에 대한 논란 그리고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갖가지 루머들은 그만큼 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란 생각이 든다. (너무 자의적 해석인가 ^^;) 어쨋든 온스타일에 몸담고 있는 나로서는 현 상황을 보면서 무척 다양한 생각이 든다. 직접 제작에 참여한 건 아니지만, 제작과정을 옆에서 보아온 사람으로, 오리지널 프로그램과의 비교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부담감을 멋지게 떨쳐내고 좋은 작품을 만든 많은 제작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첫번째이고, 혹시나 인터넷 댓글과 '아니 땐 굴뚝에서 나는' 연기에 상처받을지도 모르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