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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PD의 전시보기] 베어브릭에 숨겨진 다양한 캐릭터 찾기 지금 명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회 에서 전시되고 있는 '베어브릭(Be@rbrick)'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수많은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며, 수집가들의 가슴은 설레고, 지갑은 가볍게 만들고 있는데... 이번 전시에서 발견한 다양한 베어브릭들을 소개하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사이즈도 다양한데요. 큰 사이즈의 베어브릭이 한쪽 벽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색상도 디자인도 가지가지. 눈에 띄는 건 역시 미키마우스 베어브릭이네요. 베어브릭의 히스토리도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김PD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유명 락가수들의 베어브릭입니다. 한눈에 보셔도 알겠죠?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 비틀즈(Beatles) > 롤링스톤즈(Ro..
[김PD의 영화보기] 엑스맨의 탄생-울버린 : 엑스맨 시리즈, 스스로를 구원하라 090501 / 엑스맨의 탄생 : 울버린(X-men Origins : Wolverine) / 메가박스 삼성 / 10:30~12:18 어쩌면 엑스맨 시리즈는 '브라이언 싱어'가 떠난 순간에 접어야했었는지도 모른다. 자존적 고민이 사라진 속 진 그레이의 광기어린 눈빛은 그렇다쳐도, 다양한 변종 돌연변이들이 펼치는 다양한 액션의 향연은 엑스맨의 잉태자 '브라이언 싱어'가 울고 갈만큼 쓸쓸한 화려함이었다. 팬들은 전작들의 변종 히어로의 우수에 찬 눈빛으로 고뇌하던 영웅들을 잃었음에 탄식했고, 괴로움에 잠못 이룰 정도였다. 그런데 을 보면서 느낀 괴로움의 쓴 맛은 왠지 익숙했다. '팀 버튼'이 배트맨을 떠났을 때처럼 말이다. 로 찾아온 발킬머의 배트맨은 마이클 키튼의 무게감은 사라지고 남근이 강조된 매끈한 배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