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스타일 겟잇뷰티 촬영현장 뒷담화] MC 유진과 황민영기자는 여전히 배고프다 지난 한 달동안 휴지기를 가졌던 온스타일의 의 촬영현장에 다녀왔습니다. 2, 3화 촬영을 함께 진행하던 이 날의 현장은 하루에 두 편의 녹화를 진행해야했기 때문에 정말 스파르타식으로 촬영 진행이 됐습니다. 게다가 2화 녹화가 너무 재밌게 되다 보니... 본의 아니게 평소의 1.5배 정도로 긴 시간 녹화를 하게 되었지 뭐에요. 그러다 보니 제대로된 끼니를 때우고 녹화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40명이 넘는 촬영스태프들은 커다란 2개의 박스에 들어있는 호일로 정성껏 말아진 김밥과 500ml 생수 한 통으로 끼리를 대신합니다. 출연자들의 사정도 여의치 않기는 마찮가지죠. 게다가 그들은 대본 사전 리딩까지 해야하는 상황인데다 카메라 앞에 서기 전에 뭔가를 배부르게 먹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