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소니아 윤을 만나다 유난히 더웠던 지난 7월의 뉴욕.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Bensoni의 소니아윤을 만나기 위해 MC 한혜진씨와 함께 Soho를 찾았습니다. 혜진씨의 의상에서 무더운 한 여름의 뉴욕이 고스란히 느껴지지 않나요. Soho는 카메라를 들이대는 족족 그림이 나옵니다. 길거리에 붙은 전단지도 너무 멋지네요. 오랜 뉴욕 생활덕분에 Soho 거리에 익숙한 혜진씨는 능숙한 자세로 Bensoni의 스튜디오를 찾아냅니다. 카메라를 보면서 멘트를 하는 것도 잊지 않지요. ^^ Bensoni의 스튜디오 1층에 있는 상점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4층에 위치한 Bensoni의 작업실로 가기 위해서는 운행하는 사람이 있는 오래된 엘리베이터를 타야만 합니다. 촬영팀까지 함께 한 김PD팀은 엘리베이터가 멈출까봐 가슴이 조마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