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 고양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털 알레르기도 감수할만한 고양이 카페의 매력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 심하지는 않지만 고양이털 알레르기도 살짝 있어서, 제가 고양이 카페를 가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태양 콘서트가 끝난 후, 목을 축일 공간을 찾다가 예전 좋아했던 영화의 제목인 '고양이를 부탁해'가 눈에 띄어 들어갔습니다. ^^ 고양이 카페에 들어서면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꼭 지켜주셔야합니다. 예민한 고양이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시면 안된답니당.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녀석은 뱅갈고양이 종인 '아톰'입니다. 고양이 아파트 윗자리에 편안히 잠든 녀석은 살짝 잠이 들어있습니다. 고양이는 하루의 2/3 시간동안 잠을 잔다고 하네요. 누군가 손을 내밀자 살짝 움직이며 손길을 피하네요. 고양이 카페에서는 억지로 고양이를 들어올리거나 잠을 깨워서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