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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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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넘치고, 실용성 충만한 파스텔톤 정글캠프 스티브 J & 요니 P 컬렉션 서글서글 인상좋은 짙은 콧수염의 사내. 한없이 흰색에 가까운 블론디헤어, 짙은 아이라이너의 여인. 한번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개성넘치는 외모를 가진 이 둘은 이미 너무너무 유명한... 그리고 2011년을 더욱 핫하게 만들 개성파너 듀오 디자이너 '스티브 J & 요니 P'이다. 그들의 2011 S/S 컬렉션이 서울 패션위크가 진행되고 있는 SETEC에서 열렸다. '스티브 J의 본명은 정혁서, 요니 P의 본명은 배승연.' 아.. 낯설다. ^^; 스티브와 요니가 더 잘 어울리는구나~ 정글 캠프(Jungle Camp)를 테마로 펼쳐진 이번 컬렉션 인테리어는 온갖 동물과 정글이 표현되어 있어 쇼가 시작되기 전부터 관심을 끈다. 텐트촌 옆에는 귀여운 사슴이... 런웨이 끝에서 잠나고 있는 악어를 발견했다면 당신은..
공효진,한혜진,노홍철도 주목한 스티브&요니와 10 꼬르소꼬모 Fashioni★ 콜라보레이션 론칭파티 현장 20100810 Steve J & Yoni P / 10 Corsocomo Collaboration Fashioni★ @ 10 Corsocomo 패널로 맹활약중인 디자이너 스티브와 요니가 10 꼬르소꼬모와 콜라보레이션 라인 'Fashioni★'를 론칭했습니다. 오늘 김PD와 촬영팀이 그들의 특별한 도전을 함께 하는 행운을 누렸지요.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능... 오늘의 주인공, Steve J & Yoni P. 언제봐도 유쾌하고 긍정적 에너지 넘치는 커플 디자이너들입니다. 매장을 들어서면 그들의 얼굴을 꼭 닮은 목걸이(명함집으로 사용할 수 있다)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론칭을 기념하는 컵케이크에도 스티브와 요니의 얼굴 캐릭터 아이싱쿠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온통 스티브 J&요니P 얼굴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