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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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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 알레르기도 감수할만한 고양이 카페의 매력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 심하지는 않지만 고양이털 알레르기도 살짝 있어서, 제가 고양이 카페를 가리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태양 콘서트가 끝난 후, 목을 축일 공간을 찾다가 예전 좋아했던 영화의 제목인 '고양이를 부탁해'가 눈에 띄어 들어갔습니다. ^^ 고양이 카페에 들어서면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꼭 지켜주셔야합니다. 예민한 고양이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시면 안된답니당. ^^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녀석은 뱅갈고양이 종인 '아톰'입니다. 고양이 아파트 윗자리에 편안히 잠든 녀석은 살짝 잠이 들어있습니다. 고양이는 하루의 2/3 시간동안 잠을 잔다고 하네요. 누군가 손을 내밀자 살짝 움직이며 손길을 피하네요. 고양이 카페에서는 억지로 고양이를 들어올리거나 잠을 깨워서는..
태양 라이브 콘서트를 응원하는 팬들의 스타일링 태양이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솔로 정규앨범 'Solar'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태양의 첫 솔로 라이브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김PD는 30대 중반의 노구(!)를 이끌고, 태양의 콘서트에 김PD가 다녀왔습니다. 공연 후기가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costrama.com/280 첫 솔로 라이브 콘서트를 알리는 포스터에서 풍기는 태양의 포스가 보통이 아니죠? 태양의 첫 솔로 콘서트가 열린 경희대 평화의 전당 건물은 마치 유럽의 성당을 연상시키듯 웅장하고 멋집니다. 김PD는 2001년 베이비복스의 콘서트를 본 이후 처음으로 오게 되었답니다. ^^; 태양의 노래 제목으로 다양한 응원문구를 만들어놓았네요. 당연히 YG가 만들어놓은 것인줄 알았더니, 팬클럽 분들이 사비로 만들어놓은 거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