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1 ELCA Breast Cancer Awareness Campaign with On Style @ Cheonggyecheon
10월 27일 저녁 7시 청계천 광장 한 가운데, 핑크빛 대형 조형물에 불이 환하게 들어왔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하고, 이겨내세요(connect, communicate, conquer)라는 주제로 테마와 함께
핑크리본 캠페인은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1992년부터 18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엔 온스타일이 미디어 파트너로 힘을 보탰고요.
청계천 광장에 들어서면 핑크리본을 달고 있는 수많은 핑크빗 애드벌룬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가슴에 핑크리본을 달고, 유방암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데 동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됩니다.
제가 도착한 시각은 7시가 조금 지났었는데 청계천 광장에 설치된 대형 핑크빛 무대위에서는 뮤지컬배우 홍지민씨의 축하 공연중입니다.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많은 연예인분들도 뜻을 합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뜻을 함께한 홍보대사는 바로 김현주씨입니다.
현장에서 모처럼 만나는 그녀의 모습은 이상하리만치 감동적이더라구요.
낮은 목소리로 의미있는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는데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의미있는 행사에 온스타일과 김PD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에스티로더와 함께 핑크리본 캠페인의 미디어 후원사로 함께 해서, 핑크리본 행사를 알리고, 10월 21일 진행된 행사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 spot을 제작 방송했답니다.
온스타일 제작 ELCA Pink Ribbon Campaign spot(by Hongjin Cheon)
본 캠페인을 처음시작한 에블린 로더 여사의 한국말 인사로 시작하는 spot을 보면 전세계적인 행사에 함께 하고 있음이 무척이나 뿌듯해집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핑크조형물에 핑크빛 조명을 밝히는 점등식행사가 시작됩니다.
의미있는 캠페인을 열어주신 주관사와 후원사들의 대표자분들이 함께 하셔서 점등식이 시작됩니다.
당연히 온스타일에서도 온스타일 사업국장님이 자리하셨습니다.
수년간 모셔오던 분이 이렇게 큰 행사의 단상위에 서계시니까 가슴 뿌듯하더군요.
미모의 사업국장님이십니다. (우측에서 두번째) 절대 얼굴을 보여주시지는 않으시더군요. ^^;
홍보대사인 김현주씨도 점등식에 참여하기 위해 단상에 다시 올랐습니다.
훤칠한 키와 앙다문 입술. 제가 예전에 참 좋아하던 이미지였군요. ^^
행사장의 불빛이 일순간 꺼지고, 조형물에서만 흐릿한 불빛이 새어 나옵니다.
행사장에 모인 시민들의 힘찬 카운트다운과 함께, 핑크색 조형물은 더욱 환한 핑크빛 조명을 덧입습니다.
70여개국의 2억만명의 세계인들이 참여하고, 200개의 도시의 랜드마크들에 화려한 핑크빛 조명이 드리웁니다.
청계천 광장은 지난 3년간 전세계적 랜드마크들과 함께해서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점등을 축하하는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연주회가 시작되어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습니다.
모처럼 만나는 이루마씨 역시 너무 반갑네요. may be등의 귀에 익은 곡들을 연주합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살찐(!!) 김PD와 저와 함께 일하는 후배 혜련. 함께 자리해서 감동중입니다.
앞으로 의미있는 행사에 항상 함께하기로 다짐!!
행사가 끝나고 에스티로더 분들이 기념촬영하시는 동안, 저는 잘 둘러보지 못했던 청계천 광장 주변 행사장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Singles와 함께 한 유방암의식향상 누드화보입니다. 배우 김현주씨의 빛나는 미소가 돋보이네요.
당당하게 자신의 가슴을 드러내고 함께하신 분들이 대단해보입니다.
국내에서는 10주년을 맞은 핑크리본캠페인입니다.
선진국을 가늠하는 척도로 여성암발생율을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간단한 진단과 꾸준한 관심으로 유방암의 조기 검진이 가능하다고 하니 의식향상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겠죠.
GM대우의 마티즈크리에이티브에도 핑크리본 에디션이 선보였네요.
청계천 광장뿐 아니라, 청계천도 핑크빛으로 물들여져있습니다.
핑크리본으로 랩핑된 청계천은 평소의 인공적인 모습보다 더 아름답네요.
난간도 예쁘게 래핑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하세요.
선물... 까지 준비해주신 에스티로더 감사합니다. ^^
예쁜 핑크리본과 머플러는 소중히 하고 다닐게요. ^^
이번 행사 진행 준비하신 바비브라운 권태일 차장님, 안현미대리님, 윤소진씨 넘 수고하셨구요. 아라미스 김정숙 차장님께도 감사드려요. ^^
10월 27일 저녁 7시 청계천 광장 한 가운데, 핑크빛 대형 조형물에 불이 환하게 들어왔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하고, 이겨내세요(connect, communicate, conquer)라는 주제로 테마와 함께
핑크리본 캠페인은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1992년부터 18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엔 온스타일이 미디어 파트너로 힘을 보탰고요.
청계천 광장에 들어서면 핑크리본을 달고 있는 수많은 핑크빗 애드벌룬을 만날 수 있는데요.
가슴에 핑크리본을 달고, 유방암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데 동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됩니다.
제가 도착한 시각은 7시가 조금 지났었는데 청계천 광장에 설치된 대형 핑크빛 무대위에서는 뮤지컬배우 홍지민씨의 축하 공연중입니다.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많은 연예인분들도 뜻을 합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뜻을 함께한 홍보대사는 바로 김현주씨입니다.
현장에서 모처럼 만나는 그녀의 모습은 이상하리만치 감동적이더라구요.
낮은 목소리로 의미있는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는데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의미있는 행사에 온스타일과 김PD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에스티로더와 함께 핑크리본 캠페인의 미디어 후원사로 함께 해서, 핑크리본 행사를 알리고, 10월 21일 진행된 행사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 spot을 제작 방송했답니다.
온스타일 제작 ELCA Pink Ribbon Campaign spot(by Hongjin Cheon)
본 캠페인을 처음시작한 에블린 로더 여사의 한국말 인사로 시작하는 spot을 보면 전세계적인 행사에 함께 하고 있음이 무척이나 뿌듯해집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핑크조형물에 핑크빛 조명을 밝히는 점등식행사가 시작됩니다.
의미있는 캠페인을 열어주신 주관사와 후원사들의 대표자분들이 함께 하셔서 점등식이 시작됩니다.
당연히 온스타일에서도 온스타일 사업국장님이 자리하셨습니다.
수년간 모셔오던 분이 이렇게 큰 행사의 단상위에 서계시니까 가슴 뿌듯하더군요.
미모의 사업국장님이십니다. (우측에서 두번째) 절대 얼굴을 보여주시지는 않으시더군요. ^^;
홍보대사인 김현주씨도 점등식에 참여하기 위해 단상에 다시 올랐습니다.
훤칠한 키와 앙다문 입술. 제가 예전에 참 좋아하던 이미지였군요. ^^
행사장의 불빛이 일순간 꺼지고, 조형물에서만 흐릿한 불빛이 새어 나옵니다.
행사장에 모인 시민들의 힘찬 카운트다운과 함께, 핑크색 조형물은 더욱 환한 핑크빛 조명을 덧입습니다.
70여개국의 2억만명의 세계인들이 참여하고, 200개의 도시의 랜드마크들에 화려한 핑크빛 조명이 드리웁니다.
청계천 광장은 지난 3년간 전세계적 랜드마크들과 함께해서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점등을 축하하는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연주회가 시작되어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습니다.
모처럼 만나는 이루마씨 역시 너무 반갑네요. may be등의 귀에 익은 곡들을 연주합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살찐(!!) 김PD와 저와 함께 일하는 후배 혜련. 함께 자리해서 감동중입니다.
앞으로 의미있는 행사에 항상 함께하기로 다짐!!
행사가 끝나고 에스티로더 분들이 기념촬영하시는 동안, 저는 잘 둘러보지 못했던 청계천 광장 주변 행사장을 둘러보기로 합니다.
Singles와 함께 한 유방암의식향상 누드화보입니다. 배우 김현주씨의 빛나는 미소가 돋보이네요.
당당하게 자신의 가슴을 드러내고 함께하신 분들이 대단해보입니다.
국내에서는 10주년을 맞은 핑크리본캠페인입니다.
선진국을 가늠하는 척도로 여성암발생율을 보기도 한다고 합니다.
간단한 진단과 꾸준한 관심으로 유방암의 조기 검진이 가능하다고 하니 의식향상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겠죠.
GM대우의 마티즈크리에이티브에도 핑크리본 에디션이 선보였네요.
청계천 광장뿐 아니라, 청계천도 핑크빛으로 물들여져있습니다.
핑크리본으로 랩핑된 청계천은 평소의 인공적인 모습보다 더 아름답네요.
난간도 예쁘게 래핑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하세요.
선물... 까지 준비해주신 에스티로더 감사합니다. ^^
예쁜 핑크리본과 머플러는 소중히 하고 다닐게요. ^^
이번 행사 진행 준비하신 바비브라운 권태일 차장님, 안현미대리님, 윤소진씨 넘 수고하셨구요. 아라미스 김정숙 차장님께도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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