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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Jac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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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PD 음악감상] We are the World Vs. 1992 내일은 늦으리 아이티 지진으로 인한 난민들의 구호활동을 위해 1985년의 'We are the world'가 'We are the world 25 for Haiti'가 다시 불려진다고 한다. 기사 링크 참고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3104381 기사를 보고나니 한국의 'we are the world'라 하며 1992년 시작됐던 환경보호 콘서트 '내일은 늦으리'가 떠올라 함께 영상올린다. 1985년 영상 ※ 김PD 코멘트 : 지금 들어도 감동적인 선율. 최고의 프로듀서 퀸시 존스의 손길이 느껴진다. 게다가 컨츄리 가수, Willie Nielson / 락커 Bruce Springsteen / 팝의 황제 M..
[On Style Preview] 온스타일 '독점인터뷰 : 마이클 잭슨의 잔인한 진실' 예고편 ※ 김PD의 사족 : 사실... 그가 세상을 떠나고 아직도 채 마무리짓지 못한 그에 대한 포스팅이 [임시]라는 이름을 달고 남아있다. 뭔가 격하게 흐느끼지도 않았고, 가슴 한켠이 텅빈 느낌으로 그렇게 며칠, 몇주일을 지냈다. 아직도 CDP에는 그의 Dangerous 앨범이, ipod에는 'heal the world'가 있는데, 그의 목소리는 계속 이렇게 남아있는데... 그가 이 세상을 느끼게 하는 건 그의 음악이 아닌, 그의 흔적을 둘러싸고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잡음과 이전투구들. 그렇게 눈뜨고 보기 힘든 추저분스러운 영상들만 마주하고 있던 중, 온스타일에서 보게 된 한 편의 예고편을 만났다. 조심스럽게나마 시작할 수 있는 마이클 잭슨을 그리워하는 마음의 표현, 조심스레 기대하게 되는 그 영상의 파편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