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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ka skyd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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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멜번 #6] 멜번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 유레카 스카이데크(Eureka Skydeck) 88 멜번 시내를 돌아다니다보면, 모든 도시의 건물들, 골목길들이 랜드마크나 진배없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건물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유레카 스카이데크(Eureka Skydeck)'. 멜번 CDC에 유독 우뚝 솟은 이 건물은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건물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63빌딩보다 높네요. ^^; 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에 걸린 멋진 간판이 '유레카 스카이데크'의 전망을 한층 기대하게 합니다. 전망대 이외에, 멜번 도심 상공을 활주할 수 있는 헬기투어도 있네요. VIP Lounge에서 마시는 스파클링 와인, 30분 정도의 멜번 상공 활공 등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가 가격은 3명 탑승시 199$네요. (2명이면 299$, 1명이면 599$ ^^; ) 이색적인 체험을 원한다면 한번..
[로맨틱 멜번 #1] 멜번의 골라보는 다섯 가지 매력 : 멜번 매력 맛보기 20100409~0417 / @ Melbourne in Australia Victoria / 8개월만의 여행이었다. 공항에 도착하는 그 순간까지 쉼없이 울려대던 휴대전화. 비행기에 올라타기 위한 27번 게이트 앞에서까지도 숨가쁘기만 했던 일상에의 고난함이 엄습해... 모처럼만의 여행에서의 압박감으로 남게 되면 어쩌나하고 고민했다. 하지만... 기우. 비행기에 오르며 휴대전화의 전원을 내리는 순간, 오랜 시간 기다리던 게이트의 마지막 탑승객을 태운 비행기의 문이 닫히고, 'fasten your seat belt'비행기내 사인과 함께, 이륙을 알리는 기장의 안내가 들리면... 머리 속은 온통 '멜번... 멜번... 멜번...' 멜번으로 향하는 비행기 속 12시간은 곱씹을 수록 단맛이 나는 쌀밥처럼, 몰래 감..
[김PD 멜버른 여행] 호주, 멜버른 여행과 어울리는 로맨틱한 호주 와인 추천 1. Prologue : 김PD, Costrama의 멜버른과의 인연 2년전 신혼여행지 후보 도시 3개중 하나로 올랐던 호주, 그중에서도 멜버른. 자연을 벗삼은 여유로운 휴식과 액티비티(스킨스쿠버, 윈드서핑)를 좋아하는 아내와 스타일과 와인, 그리고 문화적인 감성을 가진 김PD의 각기 다른 Needs를 맞출 수 있는 몇안되는 여행지를 추렸었다. 결국, 2007년 12월, 그들의 신혼여행지는 아프리카 케냐로 결정되었지만, 멜버른은 여전히 그 둘에게 여전히 빠른 시일내에 가봐야하는 로맨틱한 여행지임에 틀림없다. 비록, 신혼여행지 선택을 위해, 그리고 2010년 여행지 선정을 위해 멜버른을 글(과 사진)로 배웠을 뿐이지만, 꼭 한 번 멜버른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PD와 Costrama가 각각 3군데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