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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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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PD의 발로 뛰는 스타일] 브랜드 행사장에서 블로거가 살아남는 법 김PD가 브랜드 행사장에 출몰하기 시작한지 어언 2년이 넘었다. 처음에는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았던 행사장 속 김PD도 이젠 제법 익숙한 모습으로 행사장을 누비고 다닌다. 숱한 전문 에디터와 잡지사 유명 편집장, 브랜드의 VVIP 고객, 브랜드 관계자들 사이에 홀로 외로이 초대받은 블로거로서 살아가기란 쉽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으며 살아간다. 부족한 경험 속 김PD가 생각하는 행사장에서 살아남는 법을 정리해봤다. 1. Tone & manner에 맞는 의상은 기본 예절 패션 브랜드 행사라고해서 지나치게 트렌디해 보이기 위해, 브랜드 제품으로 풀착장하는 것은 되려 예의가 아닌, ‘오버’로 받아들여지기 십상이다. 가급적인 해당 브랜드의 의상, 액세서리 등을 챙기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모..
[김PD with Brands] Diptyque(딥티크) 바디케어 20100330 Diptyque Paris Art of Body Care @ Gourmet Eo 모처럼 화창한 3월의 봄날씨를 회복한 날이었다. 3월 30일.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핫플레이스, Gourmet Eo(구르메 에오)에서 김PD가 좋아하는 향수 브랜드 'diptyque(딥티크)'의 바디케어 제품 신규 론칭 행사가 있었다. Gourmnet Eo(구르메 에오) 입구 모습. 햇살 좋은 날 더욱 어울리는 행사장 입구. 행사장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dityque 브랜드 로고가 향수 test 용지모양으로 나란이 서있다. 오늘의 행사는 유럽의 유명 여행지를 대표하는 향기들이 함유된 제품 컨셉트로 작년 4월에 국내에 선보인 딥티크 아트 오브 바디 케어(The Art of Body care)의 두번째 라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