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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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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PD 멜버른 여행] 호주, 멜버른 여행과 어울리는 로맨틱한 호주 와인 추천 1. Prologue : 김PD, Costrama의 멜버른과의 인연 2년전 신혼여행지 후보 도시 3개중 하나로 올랐던 호주, 그중에서도 멜버른. 자연을 벗삼은 여유로운 휴식과 액티비티(스킨스쿠버, 윈드서핑)를 좋아하는 아내와 스타일과 와인, 그리고 문화적인 감성을 가진 김PD의 각기 다른 Needs를 맞출 수 있는 몇안되는 여행지를 추렸었다. 결국, 2007년 12월, 그들의 신혼여행지는 아프리카 케냐로 결정되었지만, 멜버른은 여전히 그 둘에게 여전히 빠른 시일내에 가봐야하는 로맨틱한 여행지임에 틀림없다. 비록, 신혼여행지 선택을 위해, 그리고 2010년 여행지 선정을 위해 멜버른을 글(과 사진)로 배웠을 뿐이지만, 꼭 한 번 멜버른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PD와 Costrama가 각각 3군데씩 ..
[김PD의 영화보기] 와인 미라클 : 좋은 재료를 망가뜨린 어설픈 세공술 081114 / 영화 와인 미라클(Bottle Shock) / 메가박스 / 20:00~21:40 / 지은 / '와인 미라클'의 원제 'Bottle Shock'은 와인의 원산지에서 bottling한 와인이 비행기나 배를 통해 이동할 때 받은 쇼크로 와인의 맛이 흐트러져 본연의 맛을 찾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와인 미라클'은 저 멀리 대서양을 건너온 '하찮았던'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산 와인이 프랑스의 내놓으라하는 와인들을 누르고 블라인드 테이스팅 최고점을 받은 전설적인 사실을 기초 한 영화이다. 이는 48개나 되는 와인을 동승한 승객들에게 나눠 싣게해 화물칸이 아닌 좌석으로 가져와 bottle shock을 피하고자한 와인프로모토 '수페리어'의 노력을 통해 프랑스와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NAPPA..